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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

상임위- 농식품부, 산림청 등 업무보고 질의 140218 상임위- 농식품부, 산림청 등 업무보고 질의 더보기
상임위- 농협중앙회 업무보고 질의 140217 상임위-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회사, 농협금융지주회사 등 업무보고 질의 더보기
[보도자료] 2/18 김선동 의원, 내란음모사건 1심 판결에 대한 입장 밝혀 김선동 의원, 내란음모사건 1심 판결에 대한 입장 밝혀 김선동 국회의원(통합진보당, 순천시/곡성군)이 2월 17일 수원지법에서 진행된 소위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1심판결에 대해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김선동 의원은 이번 판결로 정치검찰에 이어 사법부까지 박근혜 정권의 영구집권 야욕 앞에 충성을 맹세했다며, 이날이 사법부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33년 만에 부림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고 23년 만에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이 무죄로 드러나고 있는 지금 박근혜 정권이 국정원, 정치검찰, 사법부를 동원해 또 다른 부림 사건, 또 다른 유서대필사건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선동 의원은 재판부가 이미 정해진 결론에 맞추기 위해 국정원에 매수된 프락치의 일관성 없는 진술.. 더보기
[보도자료] 2/18 김선동 의원, 정원박람회장 국가정원 지정과 사후활용 지원 입법추진 상황에 대한 입장 밝혀 김선동 의원, 정원박람회장 국가정원 지정과 사후활용 지원 위한 입법추진 상황에 대한 입장 밝혀 김선동 국회의원(통합진보당, 순천시/곡성군)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의 국가정원 지정과, 사후활용 지원을 위한 입법추진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선동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계기로 산림청이 책임지고 정원문화 발전을 위한 직제 및 인원, 예산을 편성할 것을 촉구한데 이어 산림청과 정원법 제정을 통한 정원박람회 사후활용 지원방안을 합의하고 추진해 왔다. 또 법안 발의에 그치지 않고 정부와 새누리당의 협조를 이끌어내 제대로 된 내용으로 조속히 통과시키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법안의 대표발의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경대수의원에게 양보하.. 더보기
[진보당 보도자료] 내란음모사건 선고 결과에 대한 이정희 대표 기자회견문 내란음모사건 선고 결과에 대한 이정희 대표 기자회견문 일시 : 2014년 2월 18일 오전 10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통합진보당 대표 이정희입니다. 먼저 어제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붕괴사건으로 귀한 생명을 잃거나 다치신 부산외국어대 학생들과 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기를 어서 완쾌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른바 내란음모사건이 저마다의 양심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낯선 것에 대한 불편함, 다른 것에 대한 거부감에 편승하는 것이 상식인양 포장되고, 증오와 배제에 동조해야 내가 안전할 수 있다는 처세술이 한국 사회를 휩쓸고 있습니다. 용기가 없이는 진실을 밝혀낼 수 없고, 불이익을 감수하지 않으면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 더보기
이석기의원 1심 선고 유죄판결 규탄 정당연설회 참석 2월 17일 저녁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이석기의원과 당원들에 대해 1심 유죄판결을 내린 박근혜 정권을 규탄하는 정당연설회가 열렸습니다. 정당연설회에서 김선동의원은 독재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재판부의 판결을 규탄하며 “자주적인 나라, 평등한 세상, 평화로운 통일한반도를 여는 우리의 투쟁은 새로운 단계로 진화했다. 오늘 우리가 든 촛불은 겨울의 어둠 공화국을 밝게 비추는 역사의 횃불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석기 의원에 대한 내란음모 유죄선고는 노동자, 농민, 서민의 정치를 압살하려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영구집권 음모로 낡은 세력, 낡은 정치, 기득권 정치는 새봄에 밀려날 것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각오와 한마음 한뜻으로 국민과 함께 서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역사를 열어 가자고 호소했습.. 더보기
이석기의원과 구속된 당원들의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사전대회 및 내란음모 조작 박근혜 정권 규탄대회 참석 (수원지법 앞) 2월 17일 낮 김선동의원은 수원지법앞에서 진보당 당원들과 함께 이석기의원과 구속된 당원들의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사전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사전대회에서는 김선동의원을 비롯한 지도부, 당원 500여명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당원들은 ‘진실은 이긴다, 이석기의원 석방’을 외치며 무죄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선고 후 시작된 ‘내란음모 조작 박근혜 정권 규탄대회’ 에서는 이석기의원에게 12년을 선고한 재판부를 규탄하고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 의원은 "오늘 대한민국 사법 정의는 죽었다. 검찰, 국정원에 이어 사법부 마저 정권의 하수인임이 드러났다" 며 "이번 판결을 통해 민주주의와 민중생존권, 평화통일의 꿈이 짓밟혔다. 엉터리 판결을 내린 재판부를 역사와 함께 국민과.. 더보기
이석기의원과 구속자 당원들의 무죄석방을 염원하는 릴레이 1만배(拜) 참여 2월 13일 김선동의원은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박근혜 정권 규탄과 이석기의원과 구속자들의 무죄석방을 염원하는 릴레이 1만배(拜) 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월요일(10일)부터 이어져 온 1만배는 안동섭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민병렬, 이정희 최고위원이 모두 4200배의 절을 올리고 오늘은 김선동의원과 정희성 최고위원이 함께 했습니다. 릴레이 참배는 이석기의원과 구속된 당원들의 1심선고가 내려지는 월요일 전까지 계속 이어갈 계획이며 14일엔 구속자 가족들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석기의원과 구속된 당원들이 무죄석방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