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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11/23 비교섭단체 배제한 예산안조정소위 구성 새누리당- 민주당 야합 규탄한다! [성명] 비교섭단체 배제한 예산안조정소위 구성 새누리당- 민주당 야합 규탄한다! 11월 23일 오후 2시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13 회계연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등) 처리를 위한 예산안조정소위 구성" 이 양당 간의 밀실야합에 의해 비교섭단체가 배제된 채 결정되었다. 애초에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비교섭단체 구성이 8:6:1 또는 7:6:1로 논의되었으나 교섭단체 양당 지도부 등의 압력에 의해 결국 양당만으로 구성되는 결과를 내온 것이다. 실제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여러 위원들에 의해 비교섭단체 배제가 옳지 않음이 지적되었지만 결국 비교섭단체 배제로 결정되었다. 쌍용차 해고노동자 등 정리해고 노동자를 구제할 예산,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등 비정규직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예산, 올해 유난히.. 더보기
[영상] 선거구 획정 관련/ 한미 FTA 발효중단을 위한 야당-시민사회 공동행동 계획 관련 정론관 브리핑 [원내부대표 브리핑] 선거구 획정 및 한미FTA발효 중단 관련 - 2012년 2월 14일 / 국회 정론관 - 김선동 원내부대표 (국회 정개특위 위원 / 통합진보당 올바른 정치개혁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 통합진보당 한미FTA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 선거구 획정 관련 1988년 13대 국회의원에서부터 국회의원 정수가 299명으로 유지되었는데, 당시 대한민국 인구는 4,160만명이었습니다. 2012년 현재 약 5,075만명으로 915만명이 증가하였습니다. 금년부터 재외국민투표가 진행되는 데, 그 숫자가 230만명으로 합하면 무려1,145만명이 증가했습니다. 인구대비 28% 증가한 것입니다. 인구수가 증가하는 만큼 지역구 수가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지역구 의석의 증가분을 비례대표 의석을 감.. 더보기
[영상] 한미 FTA 폐기 2012 국민승리 촛불대회 한미 FTA를 폐기시키겠다는 우리의 주장이 정치적 허세입니까? 우리의 주장이 정치적 허세가 아님은 엄동설한에 시청광장에 모인 분들이 직접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한미 FTA 발효절차를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의 힘으로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한미 FTA를 폐기시킬 것입니다. 정치적 허세가 아님을 보여줍시다. 새누리당이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선출안을 부결시킨 것은, 한나라당 시절보다 훨씬 개악된 당임을 스스로 보여준 것입니다. 군사정권인 노태우 정권시절에도, 김영삼 정권 시절에도 야당의 헌법재판관 추천 후보를 부결시킨 일은 없었습니다. 새비리당인 새누리당이 오는 총선에서 헌누리당이 되는 것은 국민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는 .. 더보기
[사진] 한미 FTA 폐기 국민승리 촛불대회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은 2월 11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한미 FTA 폐기 국민승리 촛불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지난 8일 통합진보당, 민주통합당,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함께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국 상원, 하원 의장에게 서한을 보낸 사실을 상기하며, 이를 정치적 허세라고 본다면 오판이라고 하였습니다. 서한에는 한미 FTA에 너무 많은 독소조항이 있으니 발효되기 전에 바로잡아야 하므로 발효절차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고, 만약 이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오는 4월 11일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확보하여 한미 FTA를 폐기할 것이다, 대통령 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하여 한미 FTA를 폐기할 것이다는 내용입니다. 한미 FTA를 폐기시키겠다는 우리의 주장이 정치적 허세가 아닌 것은 엄동설한에 시.. 더보기
[정론관 브리핑]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 본회의 부결 관련 정론관 브리핑 2012년 2월 9일 목 통합진보당 원내 부대표 김선동 의원 안녕하십니까? 통합진보당에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김선동입니다. 늘 본회의에서 헌법 재판소 재판관 후보였던 조용환 후보에 대한 선출안이 부결되었습니다. 이것은 새누리당이 전혀 새로울 것 없고 진심으로 민심을 받들지 않는 새누리당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 상징적인 사건으로 이해합니다. 헌법 재판소법에 의해서 보장되어있는 야당의 추천권한을 묵살함으로 해서 야당의 존재를 부인하고 또한 헌법재판소법을 위반한 새누리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의 그 구태를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더 악화되고 더 개악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어 심히 우려스럽게 생각합니다. 헌법 재판소가 헌법을 해석함에 있어서 다양한 민주사회의 의견을 반영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