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2/31 김선동 국회의원 순천, 곡성 현안사업 예산증액

 

김선동 국회의원 순천, 곡성 현안사업 예산증액

 

 

 

- 순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10억, 곡성군 성덕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10억 증액

 

- 지역 재해예방 및 현안사업을 위한 안전행정부 특별교부세 28.5억 확보

 

순천시 곡성군 현안사업 예산이 국회에서 추가 증액되었다. 김선동 국회의원(통합진보당, 순천시/곡성군)에 따르면 12월 31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2014년 정부 예산에 순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예산 10억원과 곡성 성덕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예산이 10억원 증액되어 40억원이 편성되었다고 밝혔다.

 

순천은 인근 여수와 광양으로 출퇴근하는 인구와 맞벌이 가정이 많아 앞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설치되면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고 교육할 종합적인 장소 및 24시간 일시보호시설로 기능을 하게 되며, 영유아를 위한 전용극장, 장난감도서관, 놀이 체험실, 보육정보 센터 등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기 좋은 육아종합타운으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통한 농업발전과 농촌사회 안정화를 위해 농업기반시설의 확충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상황에서 곡성 성적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예산이 추가 증액되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게 되었으며, 지역 농민들의 영농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김선동 의원은 ▲ 서민밀집지역 재해예방사업 3억원, ▲ 풍덕제2펌프장 내수배제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 6.3억원, ▲ 중앙동 천태만상 창조센터 건립 1억원, ▲ 상사비촌마을 진입도로 개선 사업 2억원(이상 순천) ▲ 오산 율천교 재해교량 개축 6억원, ▲ 충의교~기차마을 우회도로 개설 5억원, ▲ 마을상수도 수질자동측정시스템 구축 2.5억원(이상 곡성)등 재해예방 및 현안사업을 위한 안전행정부 특별교부세도 25억 8천만원을 확보하여 그동안 지역 내 사업추진이 불투명했던 여러 현안사업이 추진되게 되어 주민불편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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