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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정보/언론관련

(17.05.04.)전북 경제인들 문재인 후보 지지, 농업인들 김선동 후보 지지 선언

 

대선 사전투표일 첫날인 4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임규철 회장(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전주시회) 등 80여명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는 대한민국의 서민경제를 살리고 직능인. 자영업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날 전북 농민 1000명의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지지 선언도 있었다.

 

이광석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이현숙 민중연합당 전북도당 위원장, 오은미 전국여성농민총연합 전북연합 부회장 등은 전북도의회 브리핑룸 기자회견을 통해 ‘김선동 후보는 농민이 선택한 진보 우량종자’라며 지지했다.

 

이들은 “김선동 후보만이 믿음직하며 우리 농민, 민중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해 나갈 자격을 갖췄다”며 “김 후보는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경자유전의 헌법정신 확립, 남북 농업교류협력 체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또 “김선동 후보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흔치 않은 정치인”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klan.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30500&gisa_idx=1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