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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보도자료-성명서-언론

[보도자료] 김선동 의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야간 시간 활용 서울과 지역 오가며 활동


민주노동당 김선동(전남 순천) 국회의원이 여름휴가도 없이 바쁜 의정활동과 함께 지역예산 및 민원을 직접 챙기느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선동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순천시의 내년 예산확보를 위해 지난 4일과 5일 연이어 기획재정부 장관과 예산실장을 만났다. 이후 6일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지역으로 내려가 지역구 활동을 한 후 곧바로 다음날 새벽 다시 서울로 이동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7일에는 광주방송 열린토론회에 출연하여 ‘2012년 호남정치 진단’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하더니 오후엔 인터넷 진보언론매체인 민중의소리에 출연하여 8.15범민족대회와 관련 대담을 나눴다.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며 하루 24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의 이 같은 바쁜 의정활동으로 의원실 보좌진 또한 쉴 틈이 없이 일에 매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김 의원이 이처럼 바쁘게 의정활동을 하는 이유는 “보궐선거로 당선된 만큼 지역 국회의원의 공백으로 인해 놓치고 있던 지역현안 및 민원사항을 최대한 챙겨야 하지 않느냐”는 입장이다. 


한편, 김 의원이 바쁜 의정활동에도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지역과 서울로 오가며 지역을 챙기는 모습에 시민들은 좋게 평가하고 있다. 낙안에 사는 정 모(남.56)씨는 “우리농업을 지키기 위해 한미FTA 저지를 위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지역을 위해 헌신하며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국가와 지역을 위해 봉사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