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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선동 의원, 지역예산 확보 팔 걷어 붙였다

 

김선동, 기재부 장관에 이어 예산실장 만나


민주노동당 김선동(전남 순천) 국회의원이 지역구인 순천시의 2012년 예산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꼭 필요한 정원박람회 예산에 대해 설명하고있는 김선동의원  

전남 순천이 지역구인 민주노동당 김선동 국회의원이 지역구인 순천시의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기재부 장관만남에 이어, 5일에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직접 만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5일 오후 3시 과천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김 의원은, 예산실장과 만나 “현재 심의 중인 순천지역 예산 중 특별히 정원박람회의 부족한 89억원을 꼭 부탁한다”고 설득했다.


김 의원은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109억 예산 중 기 확보된 20억원 외에 부족한 89억원이 꼭 반영돼야 한다”며 “전날 장관님께서도 신경을 쓰시겠다고 약속했으니, 예산실장님께서 특별히 반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기재부 김동연 예산실장은 “순천을 잘 알고 있다”며 “정원박람회 89억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한편, 이날 김선동 의원은 예산실장 면담 후에 심의를 전담하고 있는 실무 부서의 해당 이 모 사무관과도 직접 전화 통화를 하여 순천정원박람회 예산을 부탁하는 등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