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김선동 의원, ″정원박람회 성공은 나의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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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의원, ″정원박람회 성공은 나의 바램″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44·전남 순천)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는 나의 바램이자 소신”이라고 밝혔다.

김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노 전 시장 측이 ‘지역 국회의원이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 스스로 부정’이라는 보도자료에서 지역 국회의원이 정원박람회를 잠정 연기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처럼 말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관규 전 시장이야 말로 순천시민들을 무시하는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선동 의원은 “지난 19일 기자 간담회에서 정원박람회와 관련 박람회사업의 관련 당사자인 시장이 중도 사퇴해 안타깝다는 말을 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새롭게 시장이 선출되면 새 시장께서 시민 명예를 드높이는 방향으로 치러지도록 지혜를 모을 것이며, 예산상의 문제나 사업상의 문제는 각계각층이 힘을 모으고, 그 과정에서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한 돕겠다고 했는 데 왜곡하여 전달됐다고 거듭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