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조] 민주주의의 큰 별, 고 김근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운 좋게 내년 2012년에 두 번의 기회가 있다. 최선을 다해 참여하자. 오로지 참여하는 사람들만이 권력을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권력이 세상의 방향을 정할 것이다.

2011년 10월 김근태  

김근태, 희망을 말하다. "2012년을 점령하라"  중에서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이자 큰 지도자였습니다.

군사독재의 고문으로 선생님의 육신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민주주의를 향한 열정, 신념, 그 정신은
늘 우리곁에 머물며
우리를 채찍질하고
뒤돌아보게 하고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독재를 뚫고 민주승리를 쟁취하신 선생님의 걸음을 따라
서민들의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고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사회,
1%가 아닌 99% 서민 승리를 향해
한걸음 더 전진하겠습니다.

고 김근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