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37
순천 김선동 국회의원 의정보고 기자회견 가져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19일 오전 10시 순천 의원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4.27 보궐선거 이후 약 7개월 반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한미FTA 전면 폐기를 위한 국회의원 비상시국회의 간사를 맡아 한미 FTA 비준반대를 위한 전체야당의 공동전선을 구축하고 이끌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미FTA의 독소조항인 ISD,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역진방지조항, 개방할 품목을 정하는 방식중 네거티브리스트 방식 등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위해 국회 외통위의 끝장토론을 개최한 점을 강조했다.
이어 최저임금 6% 인상안을 주도한 점과 소파개정 및 경북왜관 주한미군기지내의 고엽제 매립의혹 사건등 환경범죄의 진실규명을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밖에 지난 10월 순천에서의 국회 입법지원간담회 개최, 순천정원박람회 국비 149억원 요청, 생활폐기물전처리시설 설치사업 예산 확보, 순천선비문화연구원 예산 확보, 팔마스포츠시설 조성사업, 순천대 지원예산 확보등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프라임경제 - 기사전문보기]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424
순천 김선동 "나도 시민도 속았다" 노관규에 맹폭
야권 소통합 그룹 가운데 하나인 '통합진보당'(민노+국참+진보세력) 김선동 의원(전남순천)은 19일 "순천시는 2013순천만정원박람회장 송전탑 이설비용을 해당 지자체가 부담해야 함에도 마치 50%는 한전이 부담할 것처럼 시민과 의회,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속였다"고 분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순천시 연향동 사무소에서 의정보고회를 갖고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만해도 전기사업법을 잘 몰랐다. 정원박람회장 송전철탑을 이설키 위해서는 한전과 시에서 각 50%씩 부담하는 줄 알고 당선된 이후 예산확보를 추진했었다. 그러나 한전 관계자들을 불러 알아본 결과 전기사업법에 지자체 사업상 장애로 인해 지중이설시 그사업비 100%를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토록 명시돼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반씩 부담할수 있는 것처럼 지역구 국회의원에 거짓말을 했다"며 노관규 시정을 우회 비판했다.
노 시장은 얼마전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4.11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상태며, 김선동 의원(당시 민노당)은 서갑원 낙마이후 치러진 올 4.27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열세에도 불구하고 '야권연대' 바람을 타고 당선됐다.
4.27 보선 때만해도 노 시장은 김선동 후보 지지의사를 밝히며 도왔으나, 시장직을 사퇴하고 총선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내년 국회 총선때는 두사람간에 맞대결이 불가피해졌다. 현재 국회의원 출마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두사람 뿐이어서 2파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또 "당시 전기사업법에 정확한 지식이 없던 순천시 공무원들이 서갑원 의원이 3곳에서 추진한 50% 지중화사례를 적용해 반반씩 부담해 이설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일을 추진했으나,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음에도 시민을 호도해 추진한 것은 첫째는 여론을 통해 밀어붙이면 될 것으로 봤고, 둘째는 무지(無知)가 드러날까봐 추진한 것이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오천동.풍덕동 일대에 나무와 꽃을 심는 정원 박람회장을 조성하면서 장애물 격인 송전철탑 이설비용을 한전이 50% 부담해야 한다고 한전에 요구했으나, 한전이 받아들이지 않자 절대공기(2013년 4월개막) 부족을 이유로 먼저 시비로 이설한 뒤 나중에 한전과 협상해 절반부담을 지우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지자체 축제행사를 이유로 지중화 이설비용을 부담한 전례가 없다며 한전이 여전히 비용분담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추후 순천시의 협의요청을 받아들일지 여부가 회의적이라는 시각이 유력하다.
김 의원은 또 "가슴아픈 것은 FTA 와중에도 농수산식품위 예산심의에 3시간이나 남의 상임위장에 앉아 정원박람회 예산을 149억 중에 60억(3년간) 확정, 50억 추가확정, 20억 추가증액 편성을 산림청에 요청해 편성해놓은 것을 관할 상임위에서 산림청 국.과장들이 (순천정원박람회)예산이 왜 필요한지 답변을 못하고 얼버무려 깜짝 놀랐다"며 "순천시 공무원들이 담당 산림청 국.과장에 예산이 통과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히 답변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하지 않나 싶었다. 별로 필요없는 예산을 지역구 국회의원이 지역구 예산을 챙기기 위해 박람회예산을 밀어부친다는 인상만 심어줘서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jb방송/조용호 기자 - 기사전문보기]
http://www.kbj.or.kr/sub_read.html?uid=9477
순천 김선동 의원 야권연대 강조
내년 총선에서도 야권연대를 통해 대선승리를 이끌어야 된다고 19일 김선동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통합진보당 김선동 국회의원은 순천사무실에서 의정활동설명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를 위해
더욱 굳은 야권연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비예산 50억원을 정부를 설득하여 추가로 증액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상임위 예결소위에서 20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130억원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김 의원은 정원박람회장 송전탑 이설을 두고 순천시가 법률 검토없이 정치적으로 풀수 있다고 시민들을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보궐선거 당시 한전에서 50%지원을 받아 지중화를 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국회에 들어가면 한전 관계자 등을 만나 정치적으로 풀어 보겠다고 공약을 냈지만, 그 때 당시 전기사업법을 정확히 알아보지 못하고 공약한 사실에 대해 잘못을 시인했다.
[연합뉴스/박성우 기자 - 기사전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2/19/0200000000AKR20111219079300054.HTML?did=1179m
김선동 의원 "진보-민주당 연대는 필수"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은 19일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의 연대ㆍ 협력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순천 사무실에서 의정활동 보고회를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야권연대가 필수불가결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4.27 보선에서 야권연대 후보로 출마, 당선된 것은 야권연대의 필요성을 말해주는 하나의 중요한 실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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