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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장관 만남.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9월 4일]

 

행정안전부 장관 만남.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3일, 김선동의원은 순천과 곡성의 태풍 피해 상황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을 만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였고 맹장관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처리하겠다.’고 답변하였다.

김선동의원은 앞서 오전에 맹장관의 통화에서 ‘순천시와 곡성군의 피해가 아주 크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해 강력히 촉구하였고 ‘실사를 거쳐 기준에 맞는 피해집계가 되면 특별재난지역 선정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조치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오후에 국회 개원식에 참여한 맹장관을 직접 만나 통화 내용을 재확인하였다.

 

김선동의원은 순천시와 곡성군에 위와 같은 내용을 전달하고 ‘눈에 보이는 태풍 피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농작물에 대한 2차 피해가 확실시되는 상황이다.’며 ‘주민들의 피해 사항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살펴 집계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