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농업진출 약인가,독인가? 토론회

4월 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대기업 농업진출, 약인가 독인가?” 의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토론회는 최규성의원,장윤석의원,김도읍의원,김선동의원,김승남의원,김춘진의원

민홍철의원,배기운의원,황주홍의원,전국토마토생산자협의회가 공동주최 하였고

한국농정신문이 주관하였습니다.

 

 

 

 

 

또한, 사회로 윤석원 중앙대학교 교수, 발제에 장상환 경상대학교 교수, 강대성 농협교육원 교수, 임승화 전국토마토생산자협의회 부회장이 맡았고, 김재호 (사)토마토대표조직 부회장,

장경호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부소장, 김태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과장 순으로 토론회를 이어갔습니다.

 

 

 

 

이자리에서 김선동 의원은

“사람은 누구나 평등할 권리가 있다” 며 “골목상권,중소상공인,농민들의 생존권을 보장 하고 만인이 평등한 사회를 위해 지금보다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대기업의 농업진출이 농업인들의 생존권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위기의식이 큽니다.

농민들의 텃밭을 빼앗는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이날 토론회는 김선동의원을 비롯한

최규성의원, 배기운의원, 김도읍의원, 이인제의원, 경대수의원, 윤명희의원,

전농 이광석 의장 및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