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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

6.4지방선거 전남 고흥군의원 김선호 후보 선거지원 (고흥 도화장 방문) 5월 28일 김선동의원은 고흥군의원으로 출마한 김선호 후보 선거지원을 위해 도화장을 방문했습니다. 김선동의원은 김선호후보와 함께 도화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군민들을 만나 서민의 생존권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박근혜 독재와 맞서 싸우고 있는 통합진보당과 김선호 후보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호소했습니다. 더보기
전농 강원도연맹 초청 강연- 한국농업의 현실과 나아갈 길 5월 27일 김선동의원은 전농 강원도연맹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했습니다. 강연회에서 김선동의원은 세월호 침몰사고는 돈벌이에 혈안이 된 기업들의 탐욕과 그것을 조장하고 뒷받침했던 돈중심, 이윤중심, 자본중심의 사회가 불러온 사고라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사건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이 사람중심, 생명중심, 안전중심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볼 때이며 지금까지는 자본가들의 전성시대 였지만 앞으로는 땀 흘려 일하는 민중들이 주도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농민들이 지금의 시대흐름과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며 농업과 농촌 농민을 희생시켜 자본의 바벨탑을 쌓아올린 대한민국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침몰해가는 농업의 현실을 예로 들면서 농민운동가들의 신념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 더보기
[진보당보도자료] 야권연대에 대한 통합진보당 의원단 입장 [보도자료] 야권연대에 대한 통합진보당 의원단 입장 - 2014년 5월 27일(화) 15시 국회 정론관 오병윤 원내대표 김한길 안철수 대표는 통합진보당과 야권연대가 없다고 발표하고 있다. 진보당은 새정치연합에 야권연대를 구걸하지 않았다. 야권연대는 박근혜 정권 심판을 갈망하는 국민의 요구이지 진보당의 당리당략도 새정치연합의 당리당략도 아니다. 진보당은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권 심판, 지난 대선에서 정권교체, 그리고 박근혜 정권 등장이후 민주파괴, 남북관계 파탄, 민생몰락에 따른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심판을 요구하는 국민의 열망에 대해 화답하는 것이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해서 야권연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최근 김한길 안철수 대표가 진보당의 이념을 문제삼으면서 야권연대 불가를 외치는 .. 더보기
6.4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이광석 후보, 순창군 전북도의원 오은미 후보 지지유세 5월 26일 김선동의원은 6.4지방선거에서 통합진보당 전북도지사로 출마한 이광석 후보, 순창군 전북도의원으로 출마한 오은미 후보를 위해 지지유세에 나섰습니다. 김선동의원은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 시절 무상교육, 공공주택을 이야기할 때 사람들이 현실성이 없다고 말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무상급식이 현실화 되었다며 통합진보당이 정권을 잡으면 가능할까하는 의문을 가진 것들도 100% 이뤄질 수 있는 아주 현실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에 통합진보당에서는 어르신들, 독거노인, 서민들이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물, 전기, 가스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무상공급제를 국민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며 통합진보당을 지지해서 물, 전기, 가스 무상공급 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습니다. 또, 오은미 후.. 더보기
[성명] 이낙연 후보, 지금 남 걱정 할 때인가? [성명] 이낙연 후보, 지금 남 걱정 할 때인가? - 도민들은 지금 도지사 재선거를 걱정하고 있다. 5월 26일자 순천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25일,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가 순천웃장에서 선거유세 도중,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시장직을 중도 사퇴했던 노관규 전 시장에 대해 “법에 일사부재리 원칙이 있는데, 한번 혼냈으니 일할 수 있게 해달라”며 “순천의 얼굴로 손색이 없다. 올 가을에 뭐가 있을 거다”고 언급,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일어날 것임을 예상하는 듯 한 발언을 했다고 한다. 김선동 의원은 한미FTA로 우리 농민들, 노동자 서민들이 흘리게 될 피눈물을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해서 친일독재세력의 후예인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탄압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도 굴하지 않고 농민, .. 더보기
6.4 지방선거 곡성군 전남도의원 정홍균 후보 지지유세 5월 25일 김선동의원은 곡성 석곡장을 방문하여 6.4 지방선거에서 곡성군 전남도의원으로 출마한 정홍균 후보를 위해 지지유세에 나섰습니다. 김선동의원은 사람보다 돈을 소중히 여기는 썩은 정치가 세월호를 진도앞바다에서 침몰시켰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는 나라가 무슨 소용이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돈보다는 사람이 소중한 사회, 사람을 살리는 정치, 통합진보당이 곡성군민과 함께 국민과 함께 사람중심의 새로운 진보정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금 침몰하고 있는 것이 세월호 뿐이겠냐며 농촌에서는 20년동안 450만명의 농민이 죽거나 농촌을 떠나고 일년에 10만명의 노동자들이 산재사고로 다치고 그중 2천명의 노동자들이 산재사고로 죽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제 앉아서 기다릴 것만이 아니라 일어나서.. 더보기
6.4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이성수 후보, 강진군 전남도의원 강광석 후보 지지유세 5월 24일 김선동의원은 강진장을 방문하여 6.4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로 출마한 이성수 후보, 강진군 전남도의원으로 출마한 강광석 후보를 위해 지지유세에 나섰습니다. 김선동의원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박근혜 정권의 무능함에 대해 비판하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박근혜 독재정권을 강진군민의 힘으로 반드시 바꿔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또, 통합진보당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박근혜 독재정권에 맞서 서민의 생존권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강진군민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독재정권과 맞서 싸워야 할 제1야당은 지금 어디에 있냐고 물으면서 제대로 싸우지 않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행태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또, 진보당은 오직 서민만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며 대한.. 더보기
[진보당보도자료] 이정희 대표, 선거운동 첫날 진도 방문해 잠수사 격려하고 유족들 위로 [보도자료] 이정희 대표, 선거운동 첫날 진도 방문해 잠수사 격려하고 유족들 위로 이정희 대표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 팽목항을 방문했다. 이대표는 22일 오전, 정태흥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서울시청 세월호 분향소를 참배하고 청계천 전태일 열사 동상에 헌화하였다. 이후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진도 팽목항으로 향했다. 이정희 대표의 팽목항 방문은 지난 4월 30일에 이어 두번째다. 첫번째 방문 때는 언론 취재로 유가족들께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 밤 늦은 시각 수행원 없이 비공개로 방문하였다. 이정희 대표는 정치권이 6.4 지방선거 운동에 돌입함으로써 팽목항에서 진행되고 있는 실종자 수색작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줄어드는 것을 걱정해왔다. 이 때문에 이날 두번째로 직접 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