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전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주노총 전남본부 노동선본 출정식 5월 10일 김선동의원은 민주노총 전남본부 노동선본 출정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선동의원, 통합진보당 이정희대표, 이성수 전남도지사 후보 등을 비롯한 통합진보당 전남지역 후보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전남지역 노동자 150명의 집단 입당식도 가졌습니다. 더보기 [진보당 보도자료] 이정희 대표, 세월호 참사 관련 광주시민궐기대회 연설 “광주의 횃불을 들어 무능거짓정권을 심판합시다.” [보도자료] 이정희 대표, 세월호 참사 관련 광주시민궐기대회 연설 “광주의 횃불을 들어 무능거짓정권을 심판합시다.” 2014년 5월 8일 오후 8시 30분 광주 금남로 밤이면 조명탄 불빛이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앞바다를 비춥니다. 팽목항까지 퍼져오는 불빛이 바다에 뛰어들면 손에 잡힐 것만 같습니다. 헤엄쳐 가서라도 배 안에서 내 아이 데리고 나오고 싶은 어머니의 절규하는 마음, 그 밤바다에 서니 비로소 알 것 같았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해온 것인가, 바다를 바라보며 곱씹었습니다. 제 큰 아이가 열일곱살입니다. 세월호에 탄 열여덟 아이들과 또래이지요. 40대 중후반일 그 어머니들과 저는 또 한 또래입니다. 나는 무엇을 했던가,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겠노라 제 딴에는 동분서주했건만, 아직도 돈이 제일인.. 더보기 (영상) 공직선거 정책토론회- (지역경제 활성화방안, 임금체계 개편문제) 140507 공직선거 정책토론회- (지역경제 활성화방안, 임금체계 개편문제) - 김선동의원 발언으로 편집된 영상입니다. 전체영상은 중앙선거정책토론위원회 홈페이지(http://www.debates.go.kr/) 로 들어가 시청해 주세요~ 김상철(MBC 해설위원) 통합진보당 - 김선동 의원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 -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 임금체계 개편 문제 더보기 [진보당 보도자료] 내란음모사건 항소심 이석기의원 모두진술 전문 [보도자료]내란음모사건 항소심 이석기의원 모두진술 전문 먼저 세월호 참사에 고통받고 있는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세월호 참사는 탐욕스런 자본과 부패한 관료사회, 무능한 정부가 주범입니다. 그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1심 판결이 내려진지 이제 2달이 넘고 있습니다. 피고인의 자리에서 1심 판결을 접한 저는 참담한 심경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1심 재판은 유신시대 사상재판이자 국정원의 예비검속을 합법화한 정치재판이었습니다. 사상재판과 예비검속은 민주사회에서 잊혀져가는 단어였습니다. 단언컨대 이번 사건에서는 어떠한 폭력적 행위도 없었으며 이를 준비하기 위한 아무런 모의도 없었습니다. 기나긴 1심 내내 법정에서 진행된 것은 구체.. 더보기 (영상) 본회의- 반대토론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 존경하는 박병석 국회 부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전남 순천·곡성 출신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김선동입니다. 오늘 저는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반대하고자 합니다. 상정된 법안은 핵발전소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주민 대피 등 조치를 취해야 할 구역을 현행보다 분명하게 설정하여, 개선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IAEA가 한국에 권고한 내용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점, 정부가 안을 제출하여 충분한 공론화와 책임있는 논의가 진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했다는 점, 식품섭취 제한이나 장기영향에 대한 예방조치 등이 마련되지 못한 점 등은 아쉬움이 남지만, 방사능 사고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개선한 부분은 긍정적으로 평가합니.. 더보기 세월호 참사 관련 통합진보당 의원단 기자회견 “박근혜 대통령은 석고대죄하고 책임져라!” 세월호 참사 관련 통합진보당 의원단 기자회견문 - 2014년 5월 2일(금) 16:40 국회 정론관 -참석 : 오병윤 통합진보당 원내대표, 김선동 통합진보당 세월호침몰사고대책위원장 세월호 참사로 생때같은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절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살인자” “내 새끼 살려내라” 사고 17일째, 박근혜 정부는 단 한명도 살리지 못했습니다. 이 정부가 내 아이를 죽인 것이라는 부모의 울부짖음 앞에 누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희생자 가족들의 그 분노, 그 절망을 온 국민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 억지 사과, 국무총리 대리 사퇴로 상황이 수습되기를 기대했습니까?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도대체 이.. 더보기 세계노동절 124주년 전남노동자대회 참석 4월30일 김선동의원은 여수시청 앞에서 진행된 세계노동절 124주년 전남노동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진도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속에서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 사라졌다며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정권이 들어선 이후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 장애인 등이 계속해서 죽어가고 있다면서 침몰한 것은 세월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서민들의 생존과 목숨을 담고 있는 대한민국호도 침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정권은 선거여론을 조작하고, 간첩을 조작하고, 내란음모를 조작하는 것에는 유능할지 몰라도 세월호 실종자를 구조하고 대한민국을 구조하는 것에는 아무런 대책도 없는 무능한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이윤만 밝히고 자본의 탐욕을 규제하지 않.. 더보기 (성명) 124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이하여, ‘기업살인처벌법’의 신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한다. [성명] 124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이하여, ‘기업살인처벌법’의 신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한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온 국민이 커다란 충격과 슬픔에 잠겨있다. 모두가 한뜻으로 실종자들이 하루속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지금, 울산의 현대중공업 노동현장에서 연이어 계속되는 산재사망사고는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불과 이틀 전 현대중공업 도장부 하청노동자가 에어호스에 감겨 추락사했다. 산업재해로 인정이 안 돼 아직 장례조차 치르지 못한 어젯밤, 트랜스포터 신호 중이던 하청노동자 한명이 또 다시 바다에 빠져 익사하고 말았다. 현대중공업 5명, 미포조선에서 1명, 울산공장에서만 한 달 새 6명이 사망했고, 삼호중공업까지 포함하면 두 달도 안 돼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