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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17.03.31.)[김선동 후보 긴급성명] 박근혜 구속 만으로 성이 안찹니다. [김선동 후보 긴급성명] 박근혜 구속 만으로 성이 안찹니다. 박근혜가 전격 구속됐습니다. 우리 사회의 비정상적 상황이 비로소 하나하나 바로잡혀가고 있습니다. 21세기에 유신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나 너무 많은 국민이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촛불혁명이 만들어준 고귀한 선물입니다. 민중이 깨어나면 독재자들이 설 곳이 없다는 사실,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박근혜 범죄는 개인 범죄가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의 공모와 부역행위 위에 만들어졌습니다. 죄상이 모두 드러나려면 훨씬 더 광범위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검찰은 시간에 쫒겨 국회와 특검이 제기한 13가지 혐의로만 이 사건을 가두어서는 안됩니다. 여죄를 물어야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공범과 부역자들을 남김없이 잡아들여야합니다. 해방후 친일파들을 잡아들이지 못해 70년간.. 더보기
(17.03.30.)김선동 후보, “홍준표 후보의 패악질은 어디까지인가. 경남도민 참정권 빼앗겠다는 발상” [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홍준표 후보의 패악질은 어디까지인가. 경남도민 참정권 빼앗겠다는 발상” 1. 최근 홍준표 후보가 여러 차례 공개석상에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는 없다.”라고 발언했다. 실제 24일 진행된 토론회에서 보궐선거와 관련한 논쟁이 있었는데, 홍후보는 “지금 도지사 임기가 1년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도지사 보궐선거를 보며 야당과 여권의 선거꾼들이 설치고 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맡기면 경남은 다시 망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선거에 300억원 이상 돈이 드는데 이 돈은 경남도청에서 대야한다”라며 “합법적으로 할 필요가 없는 선거”라고 덧붙였다. 2. 중앙선관위도 4월 9일 밤늦게 사표를 제출하는 등 이유로, 통지를 해야 할 당사자인 경남도지사 직무대행이 4월 9일보다 늦게 관할 선관위.. 더보기
(17.03.29.)김선동 후보, “근로장려세제 개정안, 차별적 조항 그대로 둬 입법 취지 무색” [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근로장려세제 개정안, 차별적 조항 그대로 둬 입법 취지 무색” 1.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고용 및 저소득층 세제지원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근로장려세제(EITC) 대상을 늘렸는데, “EITC 단독가구 지원 대상을 40세 이상에서 30세 이상으로 넓힌 것이 그 내용이다. 2. 김선동 후보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근로장려세제 신청자격을 40세에서 30세로 낮춘 것은 늦었지만 환영할 일이나 근로장려세제의 도입 취지를 여전히 반영하지 못한 미흡한 개정안이라고 말했다. 근로장려세제의 취지에 부합하려면 현행 제도의 차별적 조항을 없애고 연령과 결혼 유무에 따른 선별 지급체계를 보편 지급 체계로 개편해야 하는데 .. 더보기
(17.03.29.)김선동 후보, “자유한국당 해산이 민중혁명의 제1과제, 박사모에 불과한 정당, 홍준표 같은 구태정치인은 청산 대상일 뿐” [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자유한국당 해산이 민중혁명의 제1과제, 박사모에 불과한 정당, 홍준표 같은 구태정치인은 청산 대상일 뿐” 1. 김선동 후보는 오늘(29일) 경북지역을 방문해 일반노조 대구한의대 청소노동자 조합원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공공비정규직 조합원 교육에 참석했다. 2. 일정 중 ‘적폐청산’을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김선동 후보는 “어제 홍준표 후보가 민중혁명으로 사실상 무정부 상태라며, 혼란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했는데, 혼란종식을 위해서는 박근혜 부역세력을 청산하고 민중혁명을 끝가지 완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3. 김선동 후보는 이어서 “민중혁명의 제1과제는 자유한국당 해산이다. 자유한국당은 범죄자 박근혜 비호세력, 박사모에 불과한 정당인데, 홍준표 같은 구태정치인이 국고보조금 .. 더보기
(17.03.28.)김선동 후보 담양 농민들 만나‘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 약속. [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담양 농민들 만나‘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 약속. 참석 농민“의리의 싸나이가 있기에 우리도 조금 살맛이 난다네.”라고 환대. 1.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는 27일(월) 저녁 담양 518민족통일학교에서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를 주제로 담양 농민당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김재옥 의장님과 담양지역의 농민 당원들 5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2. 김선동 후보는 이 자리에서 농업·농민·농촌공약의 3대 방향과 5대 목표를 발표했다. (3대 방향 ① 농민 중심형 농업 ② 국가 책임형 농업 ③ 통일 대비형 농업 5대 목표 ① 농민 소득 보장 ② 국민식량보장체계 확립 ③ 식량자급률 향상 ④ 남북통일농업 실현 ⑤ 농촌 생활 보장) 또, 농업대혁명.. 더보기
(17.03.27.)민주노총 조합원 김선동 후보, 대선 후보 중 가장 먼저 민주노총 지도부와 간담회 가져. [보도자료] 민주노총 조합원 김선동 후보, 대선 후보 중 가장 먼저 민주노총 지도부와 간담회 가져. 1. 김선동 후보는 오늘(27일) 민주노총에서 민주노총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정희성 민중연합당 노동자당 부대표와 노우정 민중연합당 노동자당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민주노총에서는 최종진 직무대행, 김종인 수석부위원장 직무대행, 이영주 사무총장, 김경자 부위원장, 김욱동 부위원장, 이상진 부위원장, 정혜경 부위원장, 양동규 정치 위원장이 참석했다. 2. 김선동 후보는, 민주노총 조합원이자 민중연합당의 대선 후보로서 민주노총의 대선 요구가 국민적 의제, 국가적 과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 민주노총 제19대 대선 요구안(5대의제-10대 요구)에 대해 적극 동의를 표했다... 더보기
(17.03.26.)김선동 후보 후보수락연설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를 민중연합당의 제19대 대통령 후보로 압도적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하여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원 동지들의 기대와 염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온 몸을 다 바쳐, 지극 정성의 마음으로 대선 승리를 향하여 완주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위대한 촛불혁명, 1600만 시민혁명이 만들어준 ‘장미대선’이 열립니다. 촛불혁명으로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일거에 몰락하였습니다. 한때 ‘선거의 여왕’으로 군림했던 박근혜가 탄핵되어 속절없이 추락한 것은 대사건입니다. 한국 정치에서 제왕의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의 3김 퇴장에 이어, 마침내 박근혜의 파면으로 박정희 신화까지 파산한 것입니다. 박근혜를 파면시킨 주인공은 야당이 아닙니다. .. 더보기
(17.03.26.)19대 대통령선거 민중연합당 후보 선출대회, “김선동 후보 추대” [보도자료] 19대 대통령선거 민중연합당 후보 선출대회, “김선동 후보 추대” 1. 민중연합당은 26일(일) 오후 2시 서울 63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2000여명의 당원들의 참여와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2. 후보자 선출대회는 김재연 선대위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어 내빈소개와 연대발언이 이어졌다.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많은 정당들이 있지만, 자주 통일을 말하는 정당이 없는데, 오랫동안 종북 프레임 속에서 피해 의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주 통일을 외치지 않는 진보정당은 진보라 할 수 없다. 종북 프레임을 이제는 무너뜨리자. 진보세력들이 더 크게 뭉쳐 더욱 힘 있는 진보정당을 건설하자”라고 말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