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홍준표 후보의 패악질은 어디까지인가. 경남도민 참정권 빼앗겠다는 발상”
1. 최근 홍준표 후보가 여러 차례 공개석상에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는 없다.”라고 발언했다. 실제 24일 진행된 토론회에서 보궐선거와 관련한 논쟁이 있었는데, 홍후보는 “지금 도지사 임기가 1년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도지사 보궐선거를 보며 야당과 여권의 선거꾼들이 설치고 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맡기면 경남은 다시 망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선거에 300억원 이상 돈이 드는데 이 돈은 경남도청에서 대야한다”라며 “합법적으로 할 필요가 없는 선거”라고 덧붙였다.
2. 중앙선관위도 4월 9일 밤늦게 사표를 제출하는 등 이유로, 통지를 해야 할 당사자인 경남도지사 직무대행이 4월 9일보다 늦게 관할 선관위에 알려주면 지자체장 보궐선거는 이번 대선과 동시에 실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3. 김선동 후보는 이에 대해 “일요일 늦은 밤, 사직서 제출로 보궐선거를 무산시키겠다는 꼼수는 그간 홍 후보가 가진 경남도민과 국민에 대한 입장과 수준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남도정의 공백을 초래하고,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박탈하겠다는 패악질 중의 패악질을 당장 그만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보궐선거로 선거꾼들이 설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말도 안 되는 꼼수로 경남도민 참정권을 빼앗겠다는 흉악범이 더 문제. 홍준표 같은 정치인 빨리 사라져야”한다고 말했다.
2017.3.30
민중연합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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