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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17.04.12.)[민중의 소리] 김선동 "2000만 촛불 요구 완성하겠다"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가 12일 성남을 찾아 "2000만 촛불시민들의 적폐청산 요구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후보는 '박근혜 퇴진과 새로운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성남국민운동본부'(이하 성남국본)에서 마련한 대선후보 정책협약식에 참석한 첫 번째 대선 후보로, "성남국본에서 제안한 6대 적폐청산과제를 포함한 20대 핵심정책의 대부분은 제 출마선언에도 담겨 있고, 핵심 공약에도 포함돼 있다"면서 수용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어 김 후보는 "약 4개월에 걸쳐 2000만 명의 촛불시민들이 박근혜 퇴진과 함께 외쳤던 적폐청산의 요구에 대해 그 어떤 대선 후보도 의지를 보이거나 강조하지 않고 있다"면서 "촛불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이 바라는 건 적폐 청산을 통한 사회개혁이고, 제가 앞장서서 반드시.. 더보기
(17.04.11.)[민중의소리] 민중연합당 김선동 “남북이 화해하면 미국의 선제공격설 사라진다”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가 11일 통일·외교·군사 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남북 화해 정책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민족이 화해하면 미국의 북한 선제공격설이 사라지고 사드배치 명분도 힘을 잃게 된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최근 미국의 북한 선제타격설 등 안보위기 여론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국방부, 문재인, 안철수 후보 모두 굳건한 한미동맹,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강조하는 것에 실망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며 “왜 남북이 화해하고 단합하는 근본적 대책을 외면하고, 외세에 의존해 무력과 제재의 방법에 매달리느냐”고 날을 세웠다. 그는 또 “문재인, 안철수 등 유력 대선후보들이 통일의 관점이 없다”며 “분단의 적절한 유지 관리만을 목표로 해서는 평화 자체도 유지할 수 없고 결국 평화를 외세에 구걸하게 된다”고.. 더보기
(17.03.05.)[한국농정신문] 김선동 전 의원의 대선출마 선언을 환영한다 이대종 (전북고창)“김선동 의원을 기억하십니까?” 길 가는 사람을 붙잡고 묻는다면 우리 농민들이 가장 먼저 “기억한다”고 답할 것이다. 한미 FTA 날치기 통과에 맞선 김선동 의원의 최루탄 투척(?)은 어떤 이들에게는 ‘의거’로, 또 어떤 자들에게는 ‘난동’의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어찌됐든 이 일로 하여 김선동 의원은 농민들 심장 속에 지울 수 없는 자욱을 남겼으며 이후 치러진 총선에서 당당히 재선되었다. 당시 김선동 의원의 최루탄 투척을 난동으로 규정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오늘날 박근혜 탄핵을 어떻게든 막아보겠다고 진정한 ‘난동’을 벌이고 있다. 그들은 김선동 의원의 직위를 기어이 박탈하고 나아가 국회 제3당이던 통합진보당까지 강제해산시키면서 대한민국의 부와 권력을 독차지해오던 박근혜 일.. 더보기
(17.02.28.)[민중의 소리] 한미FTA 날치기’에 맞섰던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로 대선출마 선언 옛 통합진보당 김선동 전 의원ⓒ양지웅 기자 2011년 국회에서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의 한미 FTA 비준동의안 '날치기' 처리에 맞섰던 김선동 전 의원이 민중연합당 후보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27일 서울 동작구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창당 1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후보로 입후보할 것을 결심했다"며 "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위했던 충무공의 정신을 잊지 않고 민중연합당이 민중과 함께 민족의 새날을, 민중의 새 운명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청렴함을 보여준 '오동나무 일화'로 유명한 전남 고흥군 도화면 발포리 출신인 김 전 의원은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그는 2011년 4월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전남 순천 재·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 더보기
(17.03.26.)[민중의 소리] 정혜림의 대화 -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 “서 있는 데가 바뀌지 않는 정치가 필요하다” “당신들은 안 그럴 거라 장담하지 마.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 거야.” 드라마 송곳의 대사다. 이 명대사는 어쩌면 여의도에 가장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경향 각지에서 여러 직종의 사람들이 대한민국 정치1번지 여의도로 모인다. 그리고 ‘정치인’이 된다. 그 때부터 많은 정치인들은 서 있는 곳이 바뀐다. ‘여의도’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간혹 ‘서는 데’를 바꾸지 않는, 혹은 바꾸지 않으려 노력하는 정치인들이 있다. 아직까지 이런 정치인들은 정치적 성공을 잘 이루지 못했다. 이번 대선의 키워드는 ‘변화’다. 많은 정치인들이 ‘적폐’를 청산하고 우리사회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겠다고 밝힌다. 정치인들이 만들 ‘변화의 방향’은 어쩌면 그들이 서 있는 곳에서 나오지 않을까.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 더보기
(17.03.16.)[한국농정신문] “농민과 농업대혁명 이뤄낼 것”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전남 보성군 웅치면의 고 백남기 농민 밀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벼 수매가 환수 원천 무효를 선언했다.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전남 보성군 웅치면의 고 백남기 농민의 밀밭에서 벼 수매가 환수 원천무효 기자회견을 열었다. 10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한 기자회견엔 문경식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문경식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백남기 농민이 살아계셨다면 김선동 후보의 출마를 누구보다 반기셨을 것”이라며 “농민주권시대를 열기위해 투쟁하다 희생된 백남기 농민의 밀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미가 깊다. 농민이 국민으로서 대접받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 더보기
(17.03.14.)[민중의소리]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출마 공식 선언 “박근혜가 죽인 진보정치 되살리겠다” “보수 야당은 민중을 대변할 수 없다” 옛 통합진보당 김선동 전 의원이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민중연합당 대선후보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정의철 기자옛 통합진보당 김선동 전 의원은 14일 민중연합당 후보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1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날치기 처리에 맞섰던 인물이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가 죽인 진보정치, 박근혜 공작정치의 희생양 진짜 진보정치, 저 김선동이 살리겠다"며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의원은 "헌정질서를 파괴해 국정을 문란케 하고 민생을 도탄에 빠트렸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제 죄 값을 치르러 감옥에 갇힐 일만 남았다"며 "위대한 촛불혁명이 거둔 빛나는 승리"라고 평가했다. 그는.. 더보기
(17.04.26.)김선동 후보 일정 06:30 한국지엠 군산비정규직지회 투쟁사업장 방문07:00 전북 구)해양경찰서 출근유세09:00 전북 일성테크 방문10:00 전북 타타대우상용차12:40 전북 현대필터 현장방문13:20 전북 익산지역 금속지회 방문14:30 전북 현대자동차 출퇴근 선전16:15 김용민 뉴스브리핑 전화인터뷰16:30 전북대병원 현장 방문18:00 전북 풍남문 교차로 퇴근유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