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농민대표자대회 참가

김선동의원은 2013년 8월 29일 빗속에서 진행된 전국여성농민대표자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비료값 농약값 담합에 따른 생산비 상승, 대선 공약이던 고정직불금 100만원 인상 철회, 농업에 대한 비과세 제도 폐지 및 농업세출예산 감소 계획, 송아지 생산안정제 무력화 및 FTA 피해 보전직불금 불법적 미지급, 실효성 없는 밭농업직불제 등을 구체적 통계를 들어 설명하면서 박근혜 정부 농업 정책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또한 한중 FTA 반대 입장과 농업농촌농민을 살릴 근본대안으로 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를 제시했습니다.

 

 

 

 

 

마무리 발언에서 김선동의원은

 

박근혜정권의 국정원이 내란음모 사건을 조작해 통합진보당을 해체시키려 하지만

언제나 농민과 함께 싸우는 통합진보당을 우리 농민들이 지켜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