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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단 특별법제정 및 종합대책마련촉구 1만명 노동자 대회 참석

9월14일 김선동의원은 여수시청앞에서 진행된
여수국가산단 특별법제정 및 종합대책마련촉구 1만명 노동자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노동자대회가 개최된 14일은 대림참사가 발생한지 6개월이 되는 날로

참가자들은 국가산단의 안전은 국가가 책임져야하고 노동현장의 산업재해에 대한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으며 플랜트 건설노동자, 화섬노조 노동자 등 많은 노동자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국정원의 국기문란을 덮기위해 박근혜정부와 국정원이 합심해서
이석기의원을 비롯한 통합진보당에 내란음모죄를 뒤집어 씌었다고 말하며 박근혜정부와 국정원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정기국회에서 여수국가산단 특별법제정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며 

"다른노동자와 다르게 건설노동자만 연장근로에 대한 세금을 내고 있다, 정기국회가 열리면 잘못된 연장근로에 대한 비과세 쟁취와 함께 퇴직금이 없는 건설노동자를 위해 퇴직공제 보험을 요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