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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보도자료] 10/20 농촌진흥청 연구과제,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해 활용 가능한 기술 개발과 보급에 주력해야

 

김선동의원,

-농촌진흥청 연구과제.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해 활용 가능한 기술 개발과 보급에 주력해야

 

1017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정감사에서 김선동 의원은 연구과제의 실용화 성과를 높이기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선동 의원에 따르면 2010~20123년 사이 완결된 농촌진흥청 직원들의 연구과제는 1,40587백만 원의 예산에 662개였으며 이 과제들의 실용화 및 보급된 건수는 3,215건에 달한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하지만 개별과제를 상세히 들여다보면 논문 게재나 학술발표의 성과도 있겠지만 실용화 성과가 전혀 없는 연구과제가 무려 161(전체의 24.3%)이고 예산으로는 60158백만 원(전체의 42.8%)에 이른다고 밝혔다.

 

실용화란 연구 과제를 통해 산업재산권 기술이전, 기술보급(영농활동), 정책반영, 품종 증식 및 보급과 같은 성과를 말하는 것으로, 김선동 의원은실용화 성과가 10개 이상인 연구과제가 77건에 이르지만 성과가 전혀 없는 과제 또한 많은 만큼 농촌진흥청이 농업농민농촌을 위해 활용이 가능한 기술들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주력해야 한다며 시정을 촉구하였다.

 

 

10월17일 농촌진흥청 보도자료안.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