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선동 후보는 2일 오후 예정된 울산 플랜트 노조 방문과 덕하검문소사거리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성주로 이동중이다.
2. 김선동 후보는 오늘(2일) 밤 또는 내일(3일) 새벽에 사드 장비가 추가 반입될 수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자마자, 선본 관계자들과 일정 변경 등 성주 현장 방문과 관련한 논의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경찰과 군은 "3일 새벽 장비 반입 계획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지만, 사드 반대 대책위는 '최대한 집중'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3. 김 후보는 자신으 SNS 계정에 "저는 소성리 주민들과 함께, 할머니들과 함께 오늘 밤을 보내겠습니다. 군과 경찰은 더이상 주민들에게, 할머니들에게 폭력적 만행을 저지르지 마십시오! 군과 경찰은 사드장비를 불법적으로 반입하기 위해서는 소성리에 한발짝도 들어오지 마십시오! 만약 사드 반입을 또 시도할 경우 대통령 후보인 제가 온몸으로 막을 겁니다. 그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상사는 군과 경찰의 책임임을 분명히 발혀둡니다. 대한민국의 자주권을 짓밟고 미국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자행되는 불법적인 사드배치는 결단코 용납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책동을 막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 소성리 할머니들가 함께 결연히 싸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4. 김선동 후보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가지 성주 소성리 현장에 머물 계획이다. 단, 기습반입들의 사항이 발생할 경우 일정을 취소하고 성주 소성리에 있을 열 예정이다.
2017. 05. 02
민중연합당 대변인실
'19대 대선 정보 > 입장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05.04.)김선동 후보, 순천에서 사전투표 참가 및 투표 독려 인사 전해 (0) | 2019.01.30 |
---|---|
(17.05.04.)성주 소성리 촛불집회-사드 반입관련 후보 발언 (0) | 2019.01.30 |
(17.05.04.)[호소문] 완전한 적폐청산 위해 민중연합당의 성장이 필요합니다. (0) | 2019.01.30 |
(17.05.02.)한미동맹과 핵우산에 매달리는 친미후보 일람표 (0) | 2019.01.30 |
(17.05.02.)김선동 후보, "정부주도의 문화뉴딜사업으로 자유로운 창작활동, 누구나 누리는 문화예술이 되도록 하겠다." (0) | 2019.01.30 |
(17.05.02.)자본의 탐욕이 모든 사고의 주범이다. 기업주를 처벌하라. (0) | 2019.01.30 |
(17.05.02.)"매국노 김관진을 체포하라" (0) | 2019.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