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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보도자료-성명서-언론

[펌-순천시위원회 성명] 6.18일자 조선일보 기사에 대한 입장

《보도자료》

통합진보당 순천시위원회

전남 순천시 연향동 1433-3 3층 전화:746-7204 팩스 :746-7005 담당: 임석훈(010-9830-3642)

 

통합진보당 순천시위원회(공동위원장:박성철,배영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6.18(월)자 조선일보 기사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다.

조선일보 18일자 기사에는 ‘CN커뮤니케이션즈(CNC)의 국고(國庫) 사기 혐의를 수사 중인 광주지검 순천지청(지청장 조은석)은 작년 4·27 재·보선과 이번 4·11 총선에 출마한 진보당 김선동(45) 의원, 2010년 지방선거 때 순천시장에 출마한 민노당 이수근(44) 후보의 선거 홍보를 대행하면서도 비용을 부풀려 선관위에서 돈을 더 타냈다는 단서를 확보해 수사 중이다라’라고 발표했다.

 

반면에, 선거비용에 대한 김선동 국회의원은 불법, 탈법 사실도 없으며 이수근후보가 비용을 부풀려 선관위에 돈을 더 타낸 사실도 없었다.

이에 통합진보당 순천시위원회는 당시 이수근 시장후보는 선거비용 보존대상도 아니었으며 cnp와 홍보계약 자체가 없었음을 밝히며 향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등 모든 법적대응을 포함하여 강력하게 대응하고 온갖 공안탄압을 뚫고 정권교체, 서민정치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이뤄내겠다고 발표하였다.

 

제 목 : 6.18일자 조선일보 기사에 대한 입장

- 조선일보의 악의적 허위보도를 강력 규탄한다.

-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등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 통합진보당 순천시위원회는 공안탄압을 뚫고 정권교체, 서민정치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이뤄낼 것이다.

 

보수언론과 공안검찰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마녀사냥이 극에 달하고 있다.

종북 색깔 공세를 위한 공상 소설은 기본이고, 기초사실관계 확인 한번 없는 허위사실 보도를 통해 불법, 부정선거 집단이라는 매도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

 

금번 조선일보의 6.18일자 기사는 그 실태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조선일보는 18일자 기사를 통해 ‘CN커뮤니케이션즈(CNC)의 국고(國庫) 사기 혐의를 수사 중인 광주지검 순천지청(지청장 조은석)이 작년 4·27 재·보선과 올 4·11 총선에 출마한 진보당 김선동(45) 의원, 2010년 지방선거 때 순천시장에 출마한 민노당 이수근(44) 후보의 선거 홍보를 대행하면서도 비용을 부풀려 선관위에서 돈을 더 타냈다는 단서를 확보해 수사 중이다’는 기사를 발표하였다.

 

허나 사실은 선거비용에 대한 김선동국회의원의 한치의 불법,탈법 사실이 없었음은 물론이고, 더더욱 2010년 민주노동당 이수근 시장후보의 사례는 선관위로부터 어떠한 선거비용보존 반환도 없었음은 물론이고, CN커뮤니케이션즈와의 홍보계약 자체가 없었음에도 조선일보는 통합진보당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막가파식 보도를 자행하였다.

 

통합진보당 순천시위원회는 작금의 이러한 보수언론과 공안기관의 행태가 먼지털이식 불법수사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근거를 찾지 못한 그들의 초초함에서 비롯된 무리수이고, 본질에서는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연대를 파괴하려는 흑심의 발로라 규정하지 않을 수 없다.

 

통합진보당 순천시위원회는 시민들의 힘을 모아 공안기관과 보수언론의 새누리당 재집권 프로젝트를 분쇄하고, 진보적 정권교체와 서민정치의 새시대를 희망하며 4.27야권연대 승리와 4.11 서민정치 승리를 위한 순천시민의 위대한 선택을 지켜 갈 것이다.

 

 

2012. 6. 18

 

통합진보당 순천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