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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보도자료-성명서-언론

1/3 직불제 예산 고작 ha당 10만원 인상

 

 

직불제 예산 고작 ha10만원 인상

- 박근혜 당선인 농업 핵심공약 못 지켜....

 

통합진보당 김선동의원(순천시,곡성군)국회를 통과한 2013년도 정부 예산안 중, 쌀 소득 보전 직불제 고정직불금이 ha당 고작 10만원이 인상된 ha80만원으로 책정되었다고 밝혔다.

쌀 소득보전 직불제 고정직불금은 지난 1119일 박근혜 당시 대통령 후보가 현행 ha70만원 인 것을 30만원 인상하여 100만원으로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는 문재인 후보도 공약한 사안으로 여야 유력 후보들이 다 약속했기 때문에 농민들의 기대가 어느 때 보다 높은 사안이었다.

김선동의원은 예결위 전체회의 질의 시 “ha10만원 인상은 쌀소득 감소분을 해결하는데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며 농민들의 기대치와는 한참 거리가 멀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대해 장윤석 예결위원장이 매년 ha10만원씩 인상하겠다고 약속하였기에,

현재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 고정직불금 ha100만원과 변동직불금 쌀 목표가격 217,719원 설정을 주요 내용으로 한 '쌀 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이 심의중이어서 향후 상임위차원의 법 개정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0103고정직불제보도자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