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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김선동 국회의원 2012년 특별교부세 최종 59억원 확보

 

 

김선동 국회의원 2012년 특별교부세 최종 59억 원 확보

 

 

2012년 순천시와 곡성군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최종 59억 원의 예산이 확보되었다.

김선동 국회의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그리고 연말 특별교부세까지 총 3회에 걸쳐 총액 59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그 구체적인 내역을 보면 순천의 경우 지난 7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반조성 시설사업 15억 원과, 11황전 황학~본황 간 위험도로 확포장사업 7억 원이 교부된바 있으며, 1228일자로 낙안면 이곡 배수로 정비사업 3억 원과 덕암 재해위험교량 보수보강 사업 4억 원, 팔마체육관 정비사업 10억 원이 교부 결정되었고, 조례원님길 보도 정비사업 예산 3억 원도 20131월중 교부하기로 약속받는 등 총 6개 사업, 42억 원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곡성의 경우도 지난 7월 교부된 옥과면 무창교 접속도로 개설사업 5억 원과 섬진강 출렁다리 경관조명 설치사업 5억 원에 이어 1228일자로 입면 매월~만수 간 주요거점지역 연결도로 개설사업 3억 원과 옥과 재해위험교량 개수사업 4억 원이 추가 교부 결정되어 총 4개 사업, 17억 원의 국비가 확보되었다.

연말까지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지역 예산교부 필요성을 설득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노력해온 김선동 의원은, 그동안 지역 내 사업추진이 불투명했던 여러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 되어 지역민들에게 좋은 새해선물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순천과 곡성 발전을 위해 필요한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121228 특별교부세 지원59억원 확정 보도자료 (지역배포).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