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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정보

(17.04.21.)[민중의 소리] 김선동 “홍준표가 폐업한 진주의료원, 민중연합당이 다시 열겠다”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 후보가 2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경남도지사 재임 시절 강제 폐업된 진주의료원을 다시 열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부경남공공병원설립 도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로부터 받은 '진주의료원 재개원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 채택 제안'을 전면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후보는 "홍준표는 KBS 토론외에서 '강선노조'가 일을 안 해서 진주의료원을 폐업시켰다고 했다"며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자치단체의 장이 강성노조를 없애느라 공공의료원을 없앴다고 떳떡하게 말했다.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서부경남 지역은 의료사각지대가 됐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운동본부가 제안한 진주의료원 강제폐업에 대한 전면조사,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결과보고서 이행, 서부경남지역 공공병원 설.. 더보기
(17.04.17.)[매일노동뉴스] 문재인? 심상정? 과연… 4월17일자 에는 장미대선, 촛불대선에 대한 두 가지 입장이 칼럼과 인터뷰 형식으로 실렸다. 18일자에는 두 입장에 대한 김기덕 변호사의 글도 있다. 한석호의 ‘심상성 지지’와 문성현의 ‘문재인 지지’, 그리고 김기덕의 두 입장에 대한 부동의와 더불어 ‘국민의 직접행동’에 대한 바람이 그 내용이다. 나름의 근거와 당위는 충분히 전달된다. 일부 동의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촛불혁명’이라는 관점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확연히 다른 판단을 하게 된다. 문성현은 “문재인의 당선으로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실현한다”고 말한다. 그동안의 정치세력화는 실패했고 자신이 구속됐을 때 변호를 해 줬고 노동을 잘 아는 후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옹색하다. 이런 이유에 대해 안철수.. 더보기
(17.04.21.)언론의 외면 속 묵묵한 ‘노동 행보’…민중연합당 김선동의 진심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의 '노동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연일 공장을 방문해 선거 유세를 하고 있으며, 노동자들의 투쟁 현장을 방문하면서 '연대'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언론이 원내정당 소속인 다섯 명의 주요 후보에 집중하는 것과 상관없이 '노동자들 속으로'라는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21일 민중연합당에 따르면 김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17일부터 5일 연속 노동자들이 일하는 공장을 방문해 출·퇴근 등이 시간에 지지를 호소했다. 17일에는 기아자동차 소라히 공장을 찾았으며 18일에는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서 노동자들을 만났다. 19일에는 한국 GM 부평공장, 20일에는 금호타이어 곡성공장·광주공장,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노동자들의 투쟁 현장도.. 더보기
(17.04.21.)[이뉴스투데이] 김선동 “진보정치 우뚝 세워 대한민국 새로운 미래 열어야”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는 골식 선거운동 5일째인 21일 전남도의회 초의식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 전남선거 대책위원회 발족 및 지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선동 대선후보는 이날 "박근혜 독재정권에 정면으로 맞서 항거하다 끝내 짓밟힌 진보정치가 되살아나야 새로운 대한민국이 가능하다"며 "강대국 미국의 부당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사드배치는 절대로 안 된다'고 주장할 수 있는 진보정당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김 후보는 "재벌의 횡포에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서민의 살림살이를 가장 앞자리에 놓을 수 있는 진보정당이 필요하다"며 "종북몰이 마녀사냥에 정면으로 맞서 동북아의 평화와 한반도의 통일을 주장할 수 있는 진보정치가 다시 우뚝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역사의 굴곡에서 .. 더보기
(17.04.19.)[메디파나뉴스] 촛불혁명 그 다음은? "일자리혁명·의료혁명" 보건의료노조-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 정책협약식 체결 보건의료노조는 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와 19일 '보건의료분야 일자리력명과 대한민국 의료혁명'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정책엽약식에는 민중연합당에서 김선동 대통령 후보, 김미희 공동선대위원장, 노우정 노동선대본부장, 정희성 노동자당 부대표 등이 참석했고, 보건의료노조에서는 유지현 위원장, 최권종 수석부위원장, 정해선 부위원장, 황인덕 노동안전국장 등이 참석했다.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책협약식이 19대 대통령선거를 세상을 바꾸는 선거로 만들겠다는 약속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촛불시민혁명이 만들어준 조기대선의 소중한 기회를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함께 일자리혁명과 의료혁명을 완수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통령 후보는 "메르.. 더보기
(17.04.18.)[민중의 소리] 김선동, ‘박근혜의 진보 탄압’ 시작됐던 경기도서 “국가보안법 청산”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기선대위(공식 명칭은 '기호 10번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경기도 공동선거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경기 지역은 지난 2013년 국정원 경기지부와 수원지검이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을 내란음모 혐의로 체포하며 공안정국 조성과 진보정당 탄압의 시작을 알렸던 곳이다. 김 후보는 이날 "민중의 참된 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해서는 낡은 국가보안법 체제가 청산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보법은 해방 이후 일제가 독립운동을 탄압했던 치안유지법을 기반으로 제정된 법으로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을 탄압하고 양심·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내란음모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 전 의원 등에 .. 더보기
(17.03.28.)[뉴스민] ‘국회 최루탄’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 후보, 대구서 대선 출정식 열어 민주노총 대구본부서 대선 출정식 열어 김선동 후보, "민주화의 봄, 절호의 기회"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 후보가 대구를 방문해 대선 출정식을 열었다. 김 후보는 대구 당원들을 만나 비정규직 정규직화, 농민 생존권 보장, 한반도 평화 통일을 주요 공약으로 대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8일 오후 7시, 민중연합당 대구시당은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 후보와 함께 대구시 달서구 민주노총 대구본부 대강당에서 대선 출정식을 열었다. 권택흥 민주노총 대구본부장, 백현국 대구경북진보연대 상임대표, 평양 주민 김련희 씨 등이 참석했다. 또, 민중연합당 현장위원회가 있는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 대구일반노조, 학교비정규직노조 대구지부 소속 당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선동 후보는 2000년 민주노동당으로 정치.. 더보기
(17.04.18.)[뉴스Q] 양경수 민주노총 경기본부장, 기호10번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 지지선언 “플랜트 건설노동자로 살아온 기호10번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지지한다” ▲ 기호10번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민주노총 경기본부 양경수 본부장. ⓒ뉴스Q 장명구 기자 “노동현장에서 플랜트 건설노동자로 살아온 기호10번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를 지지합니다.” 18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경기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및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양경수 본부장이 한 말이다. 양 본부장은 민중연합당 경기도당 송영주 상임위원장, 경기진보연대 안동섭 공동대표, 경기자주여성연대 한미경 대표, 경기청년연대 신엘라 대표, 전 통합진보당 김미희, 김재연 국회의원 등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양 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선동 후보에게 “노동공약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며 말문을 열었다. 김선동 후보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