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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정보/입장관련

(17.04.12.)[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종편 특혜 전면 환수는 언론 적폐 청산의 첫걸음이다!” , 종편 특혜 환수 공약 발표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는 12일 종편 채넉 특혜 환주 공양 (일명'종편특혜환수법')을 발표했다.

김선동 후보는 " 언론 적폐 중 최악의 적폐가 바로 종편 특혜"라며 "종편에게 부여된 각종 특혜를 모조리 환수하는 것은 공정한 사회를 만들라는 촛불의 염원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선동 후보는 "언론악법 날치기를 통해 출법한 종합편성채널이 지난 5년간 편파, 왜곡 방송으로 방송 공공성을 후퇴시다."며 "종편에게 부여된 여러 방면의 특혜를 전면적으로 환수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김선동 후보는 "종편의 의무전송채널의 지위를 누리면서 그 대가로 1천2백억 원이 넘는 막대한 수입을 거두고 있다"며 의무전송 채널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종편의 약탈적 영업 행위를 용인하고 있는 '1사 1랩'을 철폐하고 지상파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선동 후보는 한편 "최근 논란이 된 방통위의 'TV조선 조건부 재승인', '종편 미디어랩 재허가' 결정은 박근혜 탁핵, 파면에도 불구하고 언론 적폐가 질기게도 남아있음을 보여주었다"며 "종편 특혜 환수야말로 적폐 청산의 첫걸음이다"고 역설하였다.


2017.04.12
민중연합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