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년 이전 글/보도자료-성명서-언론

[보도자료] 김선동 의원, 국회 정개특위 활동 시작


 

공직선거법 ․ 정치자금법 등 다루게 돼


민주노동당 김선동(전남 순천) 의원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에서 활동 하게 됐다.


현재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이하 외통위)를 맡고 있는 김선동 의원은 지난 16일부터 정개특위 위원이 됨으로써 공직선거법과 정당법․정치자금법 개정 등을 다루게 되어 의정활동 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선동 의원은 그간 외통위 소속으로 정부의 한미FTA 비준 방침에 맞서 한미FTA저지 야당공동정책협의회 간사를 맡아 활동해 왔다. 또한 주한미군 고엽제 매립범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미군의 고엽제 매립의혹을 최초로 폭로한 전 퇴역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씨를 초청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왔다.


이에 따라 김선동 의원이 외통위에 이어 정개특위와 공직선거법 소위로 들어감에 따라, 올 하반기 국회에서 가장 뜨거운 쟁점이 될 선거구획정문제와 정치자금법 개정 등을 다루게 되어 자신의 소속정당인 민주노동당의 입장을 얼마나 반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민주노동당 김선동(전남 순천)의원이 18일 국회 정개특위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