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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보도자료-성명서-언론

[보도자료] 김선동, “한국과 중국은 협조해야 할 관계”

국회에서 한․중 학술 토론회 개최

민주노동당 김선동(전남 순천)의원은 지난 5일 오후 2시 국회 의정관에서 (사)역사복원국민운동본부와 함께 한․중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한․중 학술토론회는, 한국과 중국이 서로 이해하고 협조하여 양국 더 나아가 모든 인류에게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또 오는 10월 10일은 중국신해혁명 100년이 되는 날로서 당시의 한·중 협력 관계를 되짚어보고 의미를 살리자는 뜻도 있다. 신해혁명 당시 한국과 중국의 혁명지사들이 어떻게 협력하여 봉건제후국 청나라를 무너뜨렸는지 살펴보자는 것이다.


              ▲ '중국 신해혁명과 한국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국회 의정관에서 토론회 주최를 하며 
                 인사말을 하고있는 김선동의원


 

김선동 의원은 “한국과 중국의 반목과 갈등은 경제파트너로서의 중요성뿐 아니라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라도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라며 “한국과 중국이 서로 이해하고 협조하는 것이 양국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모든 인류에게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공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한국과 중국은 20여 년 전 국교를 수립하기 전까진 냉전체제하에서 양국이 과거의 역사적 협력에 대해 잊고 지내왔다는 지적이 있었다.

▲ (사)역사복원운동본부/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한국NGO신문/한국독립유공자협회/역사복원신문등 단체와 많은분들께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