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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정보/입장관련

(17.04.16.)김선동 후보, 17일 0시 관악구 고시촌 찾아 청년들과 함께 첫 선거운동 시작. 1. 17일 0시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김선동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 시간인 00시부터 관악구 고시원 일대를 찾아 선거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편의점과 카페 등 야간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들을 만나 청년들의 고충을 듣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2. 김선동 후보는 청년들과 함께 할 선거운동을 앞두고"이번 대선은 '촛불세대가 다른 미래를 열어가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청년들과 함께 헬조선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마음을 선거운동 기간 내내 잊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했다. 3. 첫 선거운동에는 민중연합당 흙수저당 당원과 손솔 청년선본장(흙수저당 대표)도 함께 할 예정이다. 손솔 청년선본장은 "단순히 청년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한 다른 후보들과 달리, 청.. 더보기
(17.04.16.)김선동 후보, 미대사관 앞 첫 유세 “미국에 NO라고 할 수 있는 당당한 나라 만들 것” 1.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는 1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는 22일간의 대통령 선거운동의 첫 유세 일정을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쟁고조책동에 NO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후보의 의지를 담은 첫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첫 유세에는 김창한, 한충목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선대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김선동 후보는 이 자리에서 '사드 한반도 배치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한반도 긴장관계를 고조시키는 트럼프 대통령 규탄할 예정이다. 또, 미국 눈치 보기에 급급하며 안보위기에 편승하는 야당후보들을 비판하고 자주평화동일이야말로 시대의 가치이자 촉불의 명령임을 다시 한 번 새기라는 자리를 만들 것이다. 2. 17일 아침 8시부터 진행되는 유세는.. 더보기
(17.04.16.)김선동 후보, "모든 권력의 원천은 국민, 국민 주권 실현하고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자." 정치-선거제도공약발표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는 16일 정치-선거제도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선동 후보는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대통령이 탄핵되고 구속되었다. 박근혜와 그 일당이 구중궁궐에서 벌인 헌정유린은 절대왕정체제에서나 벌어질 일이었다. 민주주의를 거꾸로 되돌리고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사유화한 부정하고 부패한 권력이 또 다시 등장하지 못하도록 새로운 정치체체가 필요하다”라고 했다. 김선동 후보는 “새로운 정치체제는 첫째, 모든 권력의 원천인 국민주권을 강화하며, 둘째, 기성정치세력들의 존립근거가 되어 온 비민주적인 선거제도를 개혁해 다양한 정치세력이 참여하도록 해야 하며, 셋째, 책임지는 정치, 깨끗한 정치가 구현되는 체제가 되어야 한다.”라고 새로운 정치체제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선동 후보는 “국회의원 소환제.. 더보기
(17.04.15.)김선동 후보 선대위, 19대 대선 슬로건 발표“이제는 세상을 바꾸자” 1. 김선동 후보 선대위는 15일 후보 등록을 앞두고 19대 대선 슬로건을 발표했다. 발표된 슬로건은"이제는 세상을 바꾸지"이다. 2. 김창한 선대위원장은 "2000만 촛불 민심으로 표현되는 시대적 열망은 정권교체에 대한 강력한 요구와 함께 한국 사회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주문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정권교체가 끝이 아니다. 정권교체를 넘어서 세상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민심을 확인했다."라고 슬로건 선정 배경을 밝혔다. 또,'이제는 세상을 바꾸지.'의 슬로건은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의 출마 이유를 가장 집약적이고 분명하게 나타내는 메시지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3. 김선동 후보는 슬로건에 맞게 '미국에 No할 수 있는 당당한 나라', 재벌 해체와 노동존중의 평등한 나라', '평화와 .. 더보기
(17.04.14.)김선동 후보, 세월호 참사 3주기 “생명과 안전을 국정철학으로 하는 국가대개조가 필요하다.” _ 생명안전, 생태환경, 에너지기후 분야 공약 발표​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는 14일 생명안전-생태환경-에너지기후 공약을 발표했다. 김선동 후보는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세월호는 올라왔지만 9명의 미수습자가 아직 돌아오지 못했다. 박근혜 정권과 집권여당의 방해로 제대로 된 조사도 하지 못했다. 세월호 조사를 방해한 우병우는 또 구속을 피해나갔다. 세월호특별법을 개정해 주사권과 기소숸을 가진 특조위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참사 원인, 구조과정, 언론보도, 수사방해를 포함한 전면 재조사를 통해 온전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해야한다"하고 했다. 김선동 후보는 "가슴기 살균자 피해자 중 1,122명이 억울하게 희생되었음에도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이 미미하기만 하다. 유해화학물질로 일어난 참사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해 책임자들을 처벌하도록 하겠다."라고.. 더보기
(17.04.14.)오는 15일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각계각층 진보인사 4~50명 참석 예정. 1. 민중연합당은 15일(토), 오전 11시 제 1차 공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곧 이어 을 갖는다. 2. 지난 4일 한국진보연대와 공동선대위를 구성하기로 결정 한 이후, 빠른 속도로 각계각층의 진보진영에서 합류했고, 내일'진보대단걸 선대위'의 모습을 갖춰 출범식을 진행한다. 3. 현재, 한국진보연대 문경식, 한충목 상임대표가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조순덕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의장, 장남수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의장, 정혜열 사월혁명회 공동의장, 최사묵 평화재향군인회 상임공동대표, 이정희. 민병렬 통합진보당 전 최고위원, 백현국 대구경북진보연대 대표, 임상호 운산진보연대 대표, 안동섭 경기진보연대 대표, 하원호 경남진보연합 대표, 박행덕 전남진보연대 대표, 유봉식 광주진보연대 대표, 최.. 더보기
(17.04.13.)[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트럼프, 북한 문제 독자해결 할 수 없다." 트럼프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과 중국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트럼프는 북한에 대해 "중국이 동기로 한다며 정말 훌륭한 일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의 도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것"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선동 후보는 드럼프 발언에 대해, "미국이 북한 문제를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도 없으며 허풍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한국 내 미군 및 미국민에 대한 구체적 조치도 없고, 메티스 국방장관이나 틸러슨 국무장관은 트럼프와 반대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최근 트럼프의 강경발언이나 '칼빈슨 호'의 항로를 되돌려 한반도 위기를 증폭시키는 것은 오히려 북한 문제를 해결한 뾰족한 방법이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트럼프의 도발적 군사행동이나.. 더보기
(17.04.13.)[보도자료] 김선동후보, "가장 약한 자의 차별을 해소하면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된다." 여성-성소수자-장애인 정책 발표​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는 13일 여성-성소수자-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김선동 후보는 "1700만 촛불혁명은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린 위대한 혁명이자 차별과 혐오를 걷어내고 헌법의 평등 이념이 어때야 하는가를 보여준 혁명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또 "촛불 혁명은 성차별적 발언을 걷어냈고 장애인에 대한 존중을 이끌어냈으며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과 배제는 어용되지 말아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어냈다"라고 덧붙였다. 김선동 후보는 "그러나, 지금껏 정부의 정책방향은 촛불혁명이 실현한 평등 이념과는 전혀 다르다"라고 비판했다. "지난 정부는 가임기여성출산지도나 그려 여성을 임신·출산의 도구로 만들고, 낙태 처벌을 강화하자며 여성의 몸을 국가가 통제해도 된다는 차별적 인식을 여실히 드러내왔다." 또한 "강남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