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전 글/보도자료-성명서-언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명서] 11/5 순천시 곡성군 주민여러분께 드리는 글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시 곡성군 주민여러분! 국회의원 김선동입니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정당해산 관련한 소식에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급기야 온 국민이 우려하던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박근혜 정권이 노골적으로 유신독재체제로 돌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국무회의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심사 청구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원내 제3당에 대한 유례없는 정치 탄압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박근혜정권의 2013년판 유신독재 공식 선포이자 1979년 해제된 긴급조치들에 이은 긴급조치 제10호입니다. 우리 헌법은 항일민족해방운동이었던 3.1 운동과 이승만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4.19의 민주이념을 계승하며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해 있.. 더보기 [보도자료] 11/1 김선동 의원, 여수국가산단특별법 제정으로 죽음의 행렬 막아야 김선동 의원, 여수국가산단특별법 제정으로 죽음의 행렬 막아야 김선동 의원(전남 순천시·곡성군, 통합진보당)이 계속되는 여수국가산단의 산재사망이라는 죽음의 행렬을 막기 위해 여수국가산단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부와 정치권의 협조를 촉구했다. 김선동 의원은 어제(10월 31일) 오전 8시 30분쯤 여수국가산단내 화학공장 열병합발전소에서 정비 공사를 하던 비계공 노동자가 18m 아래 땅바닥으로 추락,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전 9시 30분쯤 숨진 안타까운 참사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지난 3월 14일 저녁 여수산단 내 대림산업 HDPE 공장지역 사일로 탱크 폭발사고로 건설노동조합 소속 노동자를 포함해 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은 참사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발생한 이번 추락 사고는 그 무엇으로도 설명할.. 더보기 [국감보도자료] 11/1 해수부 산하 기관 14곳 중 5곳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 지키지 않아 김선동의원, -해수부 산하 기관 14곳 중 5곳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 지키지 않아 통합진보당 김선동의원(순천시 곡성군)이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의 장애인 고용현황을 검토 한 결과 장애인 의무고용율을 지키지 않은 곳이 14곳 중 5곳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는 곳은 14곳 중 7곳이었다. 해수부 산하기관이 지난 3년간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아 부담하는 고용부담금을 납부한 금액은 총4억1천6백만원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지난 3년간 납부한 장애인고용부담금은 2억5천2백만원, 해양환경관리공단은 8천2백만원, 부산항보안공사는 5천2백만원이었다. 공공건물은 장애인등의 통행이 가능한 접근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비롯해 16가지 종류의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되어야 한다.. 더보기 [국감보도자료] 11/1 수협의 어대금 지체상금 폭리에 대한 제도개선 답변 받아내 김선동의원, 수협의 어대금 지체상금 폭리에 대한 제도개선 답변 받아내 김선동의원은 10월31일 국회에서 개최된 수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수협공판장(도매법인)들이 중도매인들을 상대로 어대금 지체상금이란 명목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며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에게 개선을 촉구하였다. 중도매인이 경락대금을 즉시 지불하지 못할 경우 수협공판장이 15일의 유예기간을 주는데 15일을 넘길 경우 담보를 제공한 금액에 대해서 11.5%, 담보를 제공하지 못한 금액에 대해서는 14.5%에 달하는 이자를 받고 있다. 김선동 의원은 농협공판장의 경우 30일 유예, 120일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이자가 10.72%이고 정책자금 역시 3개월이 초과해도 14%인데 비해 수협은 유예기간도 짧고 이자율도 높기 때문에 수산업종사자인 중도매인에 .. 더보기 [국감보도자료] 11/1 외국인 선원노동자 임금 최소 120만원 보장 확답 받아 김선동의원, - 외국인 선원노동자 임금 최소 120만원 보장 확답 받아 - 외국인 선원 관리지침 개정, 외국인 선원에 대한 정부 책임성 강화 김선동의원은 수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외국인 선원노동자의 임금이 최소 120만원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120만원을 단체협약서에 명시하겠다고 답했다. 현재 전국해상노련과 수협중앙회가 맺은 단체협약에 명시된 외국인 선원노동자의 최저임금은 110만원이다. 2014년 시급 5,210원을 적용한 육상노동자의 최저임금은 117만 7천원이다. 2012년 6월 이전 외국인 선원노동자의 임금은 90만원으로 한국인 선원의 70% 밖에 되지 않았다. 최근 2년간 외국인 선원은 11,163명이나 이탈해 이탈률이 34%에 달하는 실정이다. 높은 노동강도 및 선주들의.. 더보기 [국감보도자료] 11/1 수산물 정부비축사업 예산 늘리고 국내산 비축해야 김선동의원, 수산물 정부비축사업 예산 늘리고 국내산 비축해야 통합진보당 김선동의원(순천시 곡성군)은 수협중앙회에서 대행하고 있는 수산물 정부비축사업에 대한 현안 자료를 검토해 정부비축사업이 더 확대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수산물 정부비축사업은 수산물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주요 대중어종인 오징어,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를 수매하여 성수기에 방출,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사업이다. 국민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은 2001년 42.2kg에서 2011년에 53.5kg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은 크게 증가한 반면 국내 수산물 공급량은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수매를 확대하여 산지가격을 지지,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어업계에서 꾸준히 .. 더보기 [보도자료] 10/30 김선동의원,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 김선동의원,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 17개 광역시도의회가 참여하고 있는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공동회장, 서울시의회 이창섭의원, 부산시의회 김선길의원)는 지난 10월 24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회의를 갖고 쌀 목표가격 현실화와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국민기초식량보장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쌀 목표가격 현실화 및 농업인 소득안정 대책마련 촉구 결의문”을 통해 농식품부가 2005년도에 결정한 쌀 목표가격에 대해 국가 재정부담을 내세워 8년 만에 고작 4,000원 인상한 것은 비바람 앞에 등불 같은 농업의 현실을 외면한 처사라 비판하고 생산비 인상과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여 쌀 목표가격을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초농산물.. 더보기 [국감보도자료] 10/27 마사회 조경노동자 처우 및 정년, 고용, 끝까지 챙기겠다 각오 밝혀 김선동의원, -말산업 발전은 전문인력 양성이 핵심 -마사회 조경노동자 처우 및 정년, 고용, 끝까지 챙기겠다 각오 밝혀 김선동의원은 마사회 국정감사에서 말산업발전의 핵심은 전문인력양성에 있다며 육성목장 내국인 기승인력의 초임이 월 120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 말산업 전문인력을 목적으로 한 학교(고등학교 8개, 대학교 12)졸업생의 취업문이 좁고 대우가 낮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말산업 관련 자격증 취득연령(현행 18세)을 조정해 학생들이 재학중 취업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고졸 출신 인력이 군복무 이후 전직률이 높다고 지적하고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복무가 가능하도록 관련부처와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김의원은 조경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