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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후보

(17.04.17.)[민중의 소리] 김선동, 미 대사관서 첫 유세…“트럼프에게 ‘NO’ 하는 대통령”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는 17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미국 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첫 거리유세를 진행했다.ⓒ민중연합당 제공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는 17일 “자주 없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라며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는 당당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미국 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첫 거리유세를 진행했다. 민중연합당 측은 첫 유세 장소로 미 대사관을 선택한 것과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쟁 책동에 반대할 수 있는 당당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후보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를 언급했다. 그는 먼저 “호주로 향하던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방향을 바꿔서 한반도 해역으로 이동하고 있고, 트럼.. 더보기
(17.04.17.)[이뉴스투데이] 김선동 후보 "전시작전 지휘권 환수 할 것"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는 17일 ‘사드와 칼빈슨호를 들고 나타난 트럼프 대통령를 호통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미 대사관앞에서 첫 유세를 벌였다.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오전 8시 서울 미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의 첫 유세가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한충목, 김창한 상임 공동선대위원장과 손 솔, 오병윤, 공동선대위원장 등 100여 명의 선대위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모였다. 중앙 유세단의 힘찬 유세율동과 함께 시작된 유세에서 김선동 후보는 “자주 없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다"고 전제한 뒤 "주권자인 국민의 동의 없이 미국의 압력에 굴종해 한미 FTA를 체결하고, 사드배치를 강행하는 나라는 민주공화국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전쟁의 먹구름이 몰려오는데도 작.. 더보기
(17.04.17.)[경인투데이] 인터뷰 -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촛불을 완수하는 ‘진정한 당선’은 민중연합당 김선동이 할 것입니다!”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의 말이다. ‘당선에 자신이 있나?’라는 질문에 그는 “인지도나 지지도 면에서 불리한 게 사실”이라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그렇다. 촛불 민심을 대변하는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있는 후보 중에는 보이지 않는다. 안타깝게도 촛불 민심과 일치하는 유일한 후보는 당선 가능성 ‘제로’인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다. 김 후보는 “정권교체 후에 과연 완전히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라며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그렇게 못 한다”고 잘라 말했다.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 청년들과 동고동락한 유일한 정당, 민중연합당이 크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민중연합당 김선동이 10%를 득표하면 촛불혁명보다 더 위대.. 더보기
(17.04.15.)[민중의 소리] 민중연합당 김선동 공동선대위 출범, “진보의 단결과 전진에 모든 것 바치겠다”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회가 15일 출범했다. 김선동 후보 선대위에는 민중연합당뿐만 아니라 '진보 대통합과 새 진보정당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민중의꿈', 사회 각계각층의 진보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진보 단결의 물꼬를 터야 한다는 뜻이 하나로 모였다.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김창한 민중연합당 상임대표, 문경식·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가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미희·김재연·민병렬·오병윤·이상규 옛 통합진보당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병렬 부산 민중의꿈 공동대표, 이정희 경남 민중의꿈 상임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여사, 배춘실 사월혁명회 전 공동의장 등이 고문단으로, 김갑수 작가, 김민웅 경희대학교 교수, 이.. 더보기
(17.04.15.)[뉴시스] 발언하는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교육적폐청산과 새로운 교육체제 실현을 위한 교육주체 결의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7.04.15.발언하는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교육적폐청산과 새로운 교육체제 실현을 위한 교육주체 결의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www.newsis.comhttp://www.newsis.com/view/?id=NISI20170415_0012902047 더보기
(17.04.14.)[민중의 소리] 민중연합당 김선동 “남북 화해와 협력으로 전쟁 막아야”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가 14일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으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 누가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고자 해도 저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민족 공멸의 전쟁만은 기필코 막아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희 정상회담 이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대북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한반도 재진입에 대해 북한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미국은 핵잠수함도 갖고 있다", "우린 지구에서 최강의 군대를 갖췄다"고 언급하는 등 군사적 압박 수위도 높였다. 북한 역시 "미국이 무모한 군사 책동을 한다면 우리도 선제타격으로 맞설 것"이라고 대응하면서 한반도 긴장는 고조됐.. 더보기
(17.04.13.)[베이비뉴스] 김선동 대선후보 "안전이 효율보다 우선시 되는 나라 만들겠다" "기업살인처벌법 20대 국회서 반드시 통과돼야"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 후보는 13일 오후 3시 2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7 대선후보 안전한 나라를 위한 대국민 약속식'에서 "사람보다 돈을 앞세우지 않고, 동보다 사람이 소중한, 생명이 이윤보다 소중한, 안전이 효율보다 우선시 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가습기 패해자분들을 뵙게 돼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모든 것이 다 사람보단 돈을 앞세우고 생명보단 이윤을 앞세우고 안전보단 효율을 앞세운 천박한 천민자본주의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국회의원이 돼 보니, 기업들이 이윤을 추구하고 돈을 추구하다 보면 안전을 소홀하게 취급해 사람의 생명을 소홀히 하는 실태를 많이 봐왔다. 사업재해가 발생해 생명을 잃으면 단순 사고사가 아니라 기업에 의한.. 더보기
(17.04.12.)[민중의 소리] 김선동 "2000만 촛불 요구 완성하겠다"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가 12일 성남을 찾아 "2000만 촛불시민들의 적폐청산 요구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후보는 '박근혜 퇴진과 새로운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성남국민운동본부'(이하 성남국본)에서 마련한 대선후보 정책협약식에 참석한 첫 번째 대선 후보로, "성남국본에서 제안한 6대 적폐청산과제를 포함한 20대 핵심정책의 대부분은 제 출마선언에도 담겨 있고, 핵심 공약에도 포함돼 있다"면서 수용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어 김 후보는 "약 4개월에 걸쳐 2000만 명의 촛불시민들이 박근혜 퇴진과 함께 외쳤던 적폐청산의 요구에 대해 그 어떤 대선 후보도 의지를 보이거나 강조하지 않고 있다"면서 "촛불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이 바라는 건 적폐 청산을 통한 사회개혁이고, 제가 앞장서서 반드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