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중후보

(17.04.21.)언론의 외면 속 묵묵한 ‘노동 행보’…민중연합당 김선동의 진심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의 '노동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연일 공장을 방문해 선거 유세를 하고 있으며, 노동자들의 투쟁 현장을 방문하면서 '연대'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언론이 원내정당 소속인 다섯 명의 주요 후보에 집중하는 것과 상관없이 '노동자들 속으로'라는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21일 민중연합당에 따르면 김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17일부터 5일 연속 노동자들이 일하는 공장을 방문해 출·퇴근 등이 시간에 지지를 호소했다. 17일에는 기아자동차 소라히 공장을 찾았으며 18일에는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서 노동자들을 만났다. 19일에는 한국 GM 부평공장, 20일에는 금호타이어 곡성공장·광주공장,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노동자들의 투쟁 현장도.. 더보기
(17.04.21.)[이뉴스투데이] 김선동 “진보정치 우뚝 세워 대한민국 새로운 미래 열어야”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는 골식 선거운동 5일째인 21일 전남도의회 초의식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 전남선거 대책위원회 발족 및 지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선동 대선후보는 이날 "박근혜 독재정권에 정면으로 맞서 항거하다 끝내 짓밟힌 진보정치가 되살아나야 새로운 대한민국이 가능하다"며 "강대국 미국의 부당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사드배치는 절대로 안 된다'고 주장할 수 있는 진보정당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김 후보는 "재벌의 횡포에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서민의 살림살이를 가장 앞자리에 놓을 수 있는 진보정당이 필요하다"며 "종북몰이 마녀사냥에 정면으로 맞서 동북아의 평화와 한반도의 통일을 주장할 수 있는 진보정치가 다시 우뚝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역사의 굴곡에서 .. 더보기
(17.04.19.)[메디파나뉴스] 촛불혁명 그 다음은? "일자리혁명·의료혁명" 보건의료노조-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 정책협약식 체결 보건의료노조는 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와 19일 '보건의료분야 일자리력명과 대한민국 의료혁명'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정책엽약식에는 민중연합당에서 김선동 대통령 후보, 김미희 공동선대위원장, 노우정 노동선대본부장, 정희성 노동자당 부대표 등이 참석했고, 보건의료노조에서는 유지현 위원장, 최권종 수석부위원장, 정해선 부위원장, 황인덕 노동안전국장 등이 참석했다.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책협약식이 19대 대통령선거를 세상을 바꾸는 선거로 만들겠다는 약속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촛불시민혁명이 만들어준 조기대선의 소중한 기회를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함께 일자리혁명과 의료혁명을 완수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통령 후보는 "메르.. 더보기
(17.04.18.)[민중의 소리] 김선동, ‘박근혜의 진보 탄압’ 시작됐던 경기도서 “국가보안법 청산”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기선대위(공식 명칭은 '기호 10번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경기도 공동선거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경기 지역은 지난 2013년 국정원 경기지부와 수원지검이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을 내란음모 혐의로 체포하며 공안정국 조성과 진보정당 탄압의 시작을 알렸던 곳이다. 김 후보는 이날 "민중의 참된 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해서는 낡은 국가보안법 체제가 청산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보법은 해방 이후 일제가 독립운동을 탄압했던 치안유지법을 기반으로 제정된 법으로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을 탄압하고 양심·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내란음모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 전 의원 등에 .. 더보기
(17.04.18.)[뉴스Q] 양경수 민주노총 경기본부장, 기호10번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 지지선언 “플랜트 건설노동자로 살아온 기호10번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지지한다” ▲ 기호10번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민주노총 경기본부 양경수 본부장. ⓒ뉴스Q 장명구 기자 “노동현장에서 플랜트 건설노동자로 살아온 기호10번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를 지지합니다.” 18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경기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및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양경수 본부장이 한 말이다. 양 본부장은 민중연합당 경기도당 송영주 상임위원장, 경기진보연대 안동섭 공동대표, 경기자주여성연대 한미경 대표, 경기청년연대 신엘라 대표, 전 통합진보당 김미희, 김재연 국회의원 등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양 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선동 후보에게 “노동공약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며 말문을 열었다. 김선동 후보의 .. 더보기
(17.04.18.)[뉴스1] 민중연합 김선동 선대위 “경기도서 진보정치 부활” 수원군공항 폐쇄 등 10대 공약 확정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 후보(기호 10번)의 ‘경기도 공동선거대책위원회’(이하 김선동 경기선대위)가 1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김선동 경기선대위는 이날 “촛불의 명령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자는 것이다. 진보정치가 부활해야, 다시 우뚝 서야 가능하다”며 “박근혜가 진보정치를 짓밟고 학살했던 바로 이곳 경기도에서 그 싹을 틔워 달라”고 호소했다. 자리를 함께 한 김선동 후보는 “바야흐로 봄, 땀 흘려 일하는 우리 민중의 봄이자 민족의 봄이 왔다”며 “작금의 전쟁 위기는 외세에 의해 강요된 것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미동맹은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더보기
(17.04.17.)[뉴스1] 민중연합당 수원시위원회 "김선동과 함께 세상 바꾸자" 민중연합당 수원시위원회 성균관대역 앞 유세 모습. © News1민중연합당 수원시위원회(위원장 윤경선)가 17일 오전 수원 성균관대 역사 앞에서 제 19대 대선의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수원시위원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5월 9일 투표일까지 매일 아침 수원 전역에서 시민들과 만나 자당 김선동 후보(기호 10번)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윤경선 위원장은 "당원들이 하나 되어 거대 정당들에 맞서 흔들림 없이 선거운동을 완수할 것"이라며 "수원시민들에게 10번 김선동과 함께 이제는 세상을 진짜로 바꾸자는 뜻을 많이 알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제는 세상을 바꾸지'는 슬로건으로 대권 도전에 나선 김선동 후보는 제18대(순천), 19대(순천·곡성)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더보기
(17.04.07.)[한국농정] 김선동 대선후보 “제 2의 농지개혁으로 경자유전 원칙 지킬 것”논산시농민회,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와 간담회 열어 지난 7일 논산시농민회가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 후보(사진 가운데)와의 간담회를 마치고 파이팅을 외쳤다. 논산시농민회는 지난 7일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민중연합당 농민당 충남도당 오윤석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충남 농민들이 함께했다. 김 후보는 이날 18대·19대 국회의원 재직시절 충남 농민들과 대기업 유리온실 진출을 막아냈던 경험을 나눴고 농민들도 이를 기억하며 간담회 열기를 더했다. 충남 농민들은 특히 현재 농지의 50%가 소작지이고 농민의 60%가 소작농이며 부재지주 농지가 전국 농지의 21%에 달하는 현실을 꼬집었다. 김 후보는 “농업대혁명의 과제 중 하나인 제2의 농지개혁을 통해 경자유전의 헌법정신을 확립해야 농업의 기초가 탄탄해진다”며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