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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정보

(17.05.02.)한미동맹과 핵우산에 매달리는 친미후보 일람표 기호 1번 문재인 -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외교의 기본 축 (애틀란틱 카운슬 이사장 대화) 기호 2번 홍준표 - 미국 전술핵을 재배치하고 사드 더 들여와야 (안보공약 기자회견) 기호 3본 안철수 - 강력한 국방, 한미동맹으로 굳게 다지겠습니다. (안철수 의원실 트윗) 기호 4번 유승민 - 사드는 한미동맹의 상징, 사드를 도입해야 (토론회 발언) 기호 5번 심상정 -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한 억지력의 근간은 미국이 제공하는 핵우산 (평화독트린 기자회견), 미국의 핵우산을 존중하고, 이미 들어온 것(사드)은 어쩔 수 없겠지 대선후보들이 온통 한미동맹과 핵우산에 매달려 있다. 진보를 자처하는 심상정 후보도 예외가 아니다. 사드 반대를 주장하시만 실제는 사드배치 인정으로 말꼬리를 내린다. 현실정치라는 미명하에 모든.. 더보기
(17.05.02.)김선동 후보, "정부주도의 문화뉴딜사업으로 자유로운 창작활동, 누구나 누리는 문화예술이 되도록 하겠다." 김선동 후보는 5월 2일 '전국예술강사노조'의 예술강사들의 지위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질의에 대해 "정부 주도의 문화뉴딜사업으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지원, 지위보장, 일자리와 소득을 지원하겠다"라고 답하며 문화예술공약을 덧붙였다. 김선동 후보는 "정부주도의 '문화뉴딜'사업을 대규모 프로젝트로 추진하겠다. 먼저, 창작활동을 지원하겠다. 정부주도로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예술인 창작공간을 설치하겠다. 이와 함께 창작과 주거를 함께 할 수 있는 예술인 맞춤형 주택을 확충하겠다.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을 지원하겠다. 문화뉴딜사업은 예술가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민들에게는 예술적 소양과 창작능력을 키워줄 것이다."라고 했다. 김선동 후보는 예술강사인의 처우 개선과 관련해 "예.. 더보기
(17.05.02.)자본의 탐욕이 모든 사고의 주범이다. 기업주를 처벌하라. 정규직 직원들은 쉬는 노동절날,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일하던 하청업체 노동자 6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치는 산업재해 사고가 일어났다. 먼저 사로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빌고, 다친 분들은 하루 속히 쾌차하길 바란다. OECD 국가 중 산재사망율 1위, 매년 2,000명 이상의 노동자가 산재로 사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고를 내도 기업주가, 원청 사업자가 처벌받지 않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경찰당국은 작업자 부주의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한다. 한심한 대한민국 경찰이다. 모든 사고는 부주의에 의해 일어난다. 부주의나 실수가 있더라도 사고를 막는 예방 및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기업주를 살인죄로 처벌해야 산업현장의 안전이 확보된다. 이번 사고도 골리앗 크레인과 타워 크레인을 같은 작업 반경 안에서 동시 .. 더보기
(17.05.02.)"매국노 김관진을 체포하라" 1월 9일 탄핵 촛불이 한창일 때, 3월 15일 박근혜 파면 이후, 김관진은 워싱턴을 찾았다. 예상대로 백악관과 사드 배치 문제를 논의했다. 한밤의 어둠을 틈타 군사작전 벌이듯 가드체계를 도둑반입한 것도 김관진과 청와대가 서두른 탓이다. 정권이 바뀌지 전에 가동시켜 되돌릴 수 없도록 하려는 의도다. 안보논란으로 대선에 개입하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실제로 대선이 온톤 사드 찬반논란으로 뒤덮였다. 저들의 의도가 관철되고 있다. 김관진 등이 사드배치와 운용을 서두르니 트럼프가 1조 2천억 비용을 청구할 명분이 됐다. 민주적 절차를 어긴 검이 명백하여 김관진의 행위는 정상적인 직무집행으로 볼 수 없다. 명백한 직권남용이다. 또 선거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어긴 죄가 있다. 즉각적인 체포수사가 필요한 이유.. 더보기
(17.05.01.)127돌 노동절, 김선동후보 노동자 지지선언 기자회견 1. 5월 1일 11시 30분, 127돌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들이 모여 김선동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지지선언에는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 조상수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이윤경 사무즘융연맹 위원장, 김동욷 대학노조 비대위원장, 양경수 민주노총 경기도 본부장을 비롯한 노동자 20여 명이 참가했다. 2. 한충목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공화국, 민생공화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화통일을 실현해야 한다. 김선동 후보와 노동자들이 함께 평화통일공화국 민주민생공화국을 만들자."라고 말하면서 지지선언 기자회견의 시작을 알렸다. 3. 이어,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김선동 후보는 든든하고 용기 있다. 노동과 진보의 시대를 앞당기는 적임자다."라고 말하면서, "대.. 더보기
(17.05.01.)제127돌 세계노동절을 맞아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길로 나아가자] 오늘로 127돌이 된 노동절을 맞이하여 민중연합당은 전 세계의 노동자들과 함께 뜻 깊은 날을 경축하며 이후 벌어질 새로운 투쟁을 다짐한다. 범죄자 박근혜 일당이 없는 노동절이다. 그들은 노동자 민중에 대한 극한 탄압을 일삼다가 권력을 사유화한 죄로 파면에 구속까지 당했다. 노동자 민중이 앞장선 두 차례의 민중총궐기와 백남기 농민 투쟁이 거대한 1700만 항쟁으로 타올랐음을 우리는 기억한다. 단결된 노동자의 진출은 상상하기 힘든 거대한 힘을 만들고 궅센 민중연대와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투쟁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역사적 교훈을 얻었다. 하지만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만 노동절을 기념할 수 없다. 생사의 각오로 곡기마저 끊고 광화문 광고탑에 오른 동지들이 오늘로서 단식 18일째다. 땅을 딛고 서서 세끼 밥을 .. 더보기
(17.05.01.)미 CIA국장의 극비 방한은 한국에 대한 명백한 내정간섭, 선거개입이다. 매티스 국방장관, 틸러슨 국무장관,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 이어 마이크 폼페오 미 CIA국장이 극비 방한 중이다. 트럼프에게 가장 고분고분한 친미 대선후보를 현지에서 물색하기 위한 미국 정보당국의 밀착 행보가 눈물겨울 정도이다. 북한에 대해서는 군사행동과 대화 사이에 오락가락 방향을 잡지 못하면서, 한국을 미국의 전략이익에 복무하는 군사기지로, 대북 봉쇄-압박의 정치기지로 만들여는 패권적 의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미국은 한국 대선판 여기저기서 기웃거리지 많고 사드나 싸들고 떠나라 2017.05.1 김선동후보 선대위 대변인 이상규 더보기
(17.05.01.)김선동후보, 장미혁명 페스티벌 함께 해 밤새 딸에게 쓴 편지 읽어. 1. 4월 30일 오후, 광화문광장 북단에서 '4.30 장미혁명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4.30 장미역명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기 대선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바귀지 않은 청년들의 고단한 삶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함께 바꾸자는 청년 500여 명이 모였다. 2. 주최 측으 초청으로 후보들 중 유일하게 참석한 김선동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성주 소성리에서 밤을 새우며 딸에게 쓴 편지를 낭독했다. 3. 사랑하는 나의 딸 수아야라고 시작된 편지에는 김 후보가 대학생 때도,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도, 그리고 지금도 늘 그늘지고, 소외받고, 남들이 잘 가지 않으려는 곳에 찾아가 일하는 삶을 살아온 아빠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있었다. 또 아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