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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정보

(17.04.21.)김선동후보에 대한 민주노총 지지후보 결정, 환영한다. 오늘 민주노총이 중앙집행위 회의를 열어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를 민주노총의 지지후보로 결절했다. 민중연합당은 민주노총의 뜻 깊은 결정을 환영하며 노동기본권 보장과 노동자정치세력화를 위한 투쟁으로 보답할 것을 다짐한다. 2017.04.21 민중연합당 대변인실 더보기
(17.04.21.)김선동 후보, "홍준표가 강제 폐업한 진주의료원, 민중연합당이 다시 열겠다." 김선동 후보는 21일 '서부경남공공병원설립 도민운동본부'가 보내온 '진주의료원 재개원 대선 공약 및 국정과제 채택 제안'에 대해 전면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선동 후보는 "홍준표가 강제 폐업한 진주의료원을 다시 살려야 한다.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서부경남지역은 의료사각지대가 되었다. 홍준표는 KBS 토론회에서 강성노조가 일을 안 해서 진주의료원을 폐업시켰다고 했다.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자치단제이 강성노조 없애느라 공공의료원을 없앴다고 떳떳하게 말했다. 입에 담지 못할 약물을 사용해 성범죄를 모의한 자에게 애초에 생명과 안정이 있을 리 없지 않았겠는가."라고 홍준표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선동 후보는 "서부경남공공병원 설립 도민운동본부가 제안한 진주의료원 강제폐업에 대한 전면조사, .. 더보기
(17.04.21.)김선동 후보, 목포신항 찾아 미수습자가족 위로해, "미수습자 수습 위해 최선 다할 것" 1. 김선동 후보는 지난 화요일 안산 세월호 분향소를 방문한 데 이어, 오늘은 세월호 선체가 거치 된 목포 신항만을 찾았다. 2. 김선동 후보는 멀리서 세월호 수색 현장을 지켜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곧이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을 만났다. 가족들은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도착한 지난달 31일부터 현장 천막에서 머무르고 있다. 3. 가족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다.","작업 속도를 높여야 한다."하고 말하면서 답답함을 호소했다. 또,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 인력과 장비 투입을 위한 예산 반영이 절실하다. 노력해주시라"라고 당부했다. 4. 김선동 후보는 "작업을 지켜봤는데, 답답한 마음에 차마 더 볼 수가 없었다. 펄이 굳.. 더보기
(17.04.21.)김선동 후보, 선거운동 5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찾은 곳은? 1. 21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5일째다. 김선동 후보는 전국을 돌며 촛불의 주역이었던 노동자, 농민, 서민, 청년들을 만나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2. 그중에서도 5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공장을 방문해 이른 새벽과 늦은 밤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오후에도 교대 근무를 시작하고 끝내는 노동자들에게 악수를 전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3. 선거 운동 첫날에는 기아차 소하리 공장을 찾았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이른 새벽부터 남양 현대연구소를 찾았고 오후에는 기아차 화성공장을 방문했다. 19일 오후에는 인천 한국 GM 출퇴근유세를 진행했다. 특히 20일에는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찾았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 더보기
(17.04.21.)혈기왕성한 대학 1학년 = 돼지흥분제 먹여 강간모의? 홍준표 후보가 과거 대학시절 한 여성에게 돼지흥분제를 먹여 친구의 강간 범죄를 도와준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사건도 용납할 수 없는데, 홍 후보나 자유한국당의 해명은 더 가관이다. 분노를 넘어 치가 떨린다. "요즘 문제 삼는 것을 보고 이제 유력 후보가 돼가는 모양이다."라고 너스레를 떠는 홍 후보의 태도는 안하무인이다. "혈기왕성한 대학교 1학년 때 벌어진 일이라는 점을 너그럽게 감안해 달라"라고 말한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혈기황성하다는 이유로 성폭행을 정당화하는 '가해자 옹호 논리'는 2차 가해이다. 이런 무자격 후보와 범죄사실을 싸고돌며 너그러이 감안해달라는 자유한국당이 지금도 93석을 가진 국회 원내 제 2당이라는 현실이 안타깝다. 돼지흥분제 정치인들을.. 더보기
(17.04.20.)종북몰이에 포획된 대선후보 TV토론 19일 밤 진행된 2차 TV토론은 실망감을 넘어서 씁쓸한만 남겼다. 사전 원고 없이 스탠딩방식으로 생중계 된다는 소식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렸다. 후보들의 통치철학과 자질을 가감 없이 볼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2시간 내내 망국적인 종북몰이에 포획된 대선 후보 다섯 명은 누구도 구태정치에서 한 발짝도 벗어자니 못했음을 증명했을 뿐이다. 북핵위기, 미-중간 갈등이 심화, 심지어 칼빈슨호 회항 오보 증 복잡한 한반도 정세에 해법을 제시한 후보는 단 한명도 없었다. 북한이 주적이냐 아니냐를 가지고 소모적인 논쟁을 하거나, 10년도 넘은 김대중 정부의 대북 송금 문제를 꺼내들어 공방을 주고받았다. 홍분표 후보는 색깔론이 아니라 본질론이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구시대적 색깔론이 발붙일 수 없도록 하겠다던.. 더보기
(17.04.20.)[주적 논란에 대한 김선동 후보 입장] “대한민국 주적은 적폐세력” 대한민국 주적은 북한이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서 삭제된 국방백서 주적 개념이 이명박 정권에 의해 부활됐을 뿐, '주적'개념의 법률적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남북대화와 민족화해를 중시하는 세력으로 정권교체가 되면 당연히 다시 삭제될 개념이다. 대한민국의 진짜 주적은 적폐세력이다.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한다는 헌법정신에 따르면 이를 철저하게 붕괴시켜왔던 세력이 이명박 박근혜 정권과 그의 추종자들이다. 이들이 자신의 반 헌법정신을 가리기 위해 진보평화세력에게 가한 공격이 종북몰이다. 종북몰이를 일삼는 세력이 적폐세력이고 그들이 대한민국의 주적이다. 주적은 현존하는 실질적 위협을 의미하고 반드시 섬멸시켜야할 대상이다. 촛불혁명의 완수가 적폐청산과 사회대.. 더보기
(17.04.20.)김선동 후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위해 장애인 3대 적폐 청산하자." 김선동 후보는 4월 20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을 맞아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수용 시설 폐지를 위한 광화문 지하보도 농성이 1700여일 되어 가고 있다. 장애인을 등급으로 나누는 장애등급제는 장애인 차별의 뿌리 깊은 적폐이다. 부양의무제는 장애인을 국가가 아닌 가족의 책임으로 떠넘기고 있다. 장애인 시설에서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인권유린의 근본 문제는 '장애인 수용 시설 정책'이다"라며 정부의 장애인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선동 후보는 "장애인들은 이동, 주거, 교육, 일자리, 정보접근, 문화생활에서 소외를 겪고 있다. 여성장애인은 성적 권리마저 위협 받고 있다. 헌법상 기본 권리인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지를 지키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에서 장애인은 가장 멀리에 있다. 거주·이전의 자유와 직업선택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