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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정보

(17.04.18.)김선동 후보, 안산 세월호 분향소 찾아 “전면 재조사, 부역자 엄중처벌”을 강조 1. 선거운동 이틀째인 18일 오후, 김선동 후보는 안산을 방문해 분향소에 분향하고 세월호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 세월호 유가족들이 "박근혜가 탄핵되었는데도 정부가 하는 선체수습이 엉망이다." "세월호 해결이 당면 최대 현안이다. 큰 목소리를 내서 이끌어달라."며 지원을 호소하자 김선동 후보는 "유족들 말씀처럼 미수습자 9분을 찾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 아직도 의혹이 많은 세월호 진상규명과 사고 책임자와 부역자 전원을 찾아내서 엄중처벌하겠다."고 약속했다. 3. 세월호 유가족은 김선동 후보에게 아이들 환생을 뜻하는 나비뺏지를 달아주며 "우리는 아이들 목소리 듣고 세월호 운동을 하고 있다. 용기 가지고 민중후보답게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길 바란다."며 응원해 주셨다. 2017.4.18 민중연합.. 더보기
(17.04.17.)김선동후보, 미 대사관 앞 첫 유세 일성 “트럼프에게 NO 할 수 있는 당당한 대통령 될 것” 1.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오전 8시 미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의 첫 유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한충목, 김창한 상임 동동선대위원장과 손 솔, 오병윤, 공동선대위원장 등 100여 명의 선대위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모였다. 2. 중앙 유세단의 힘찬 유세율동과 함께 시작된 유세에서 한충목 상임공동선대위원장(한국진보연대 공동상임대표)이 가장 먼저 지지연설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정권교체 백번 한들 분단 적폐 제대로 청산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제대로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분단 적폐가 한가운데 있는 것은 박근혜 물러나고 구속되자마자 대한민국 땅에 나타난 트럼프의 망령입니다."라고 말하며, 자주와 민주와 평화와 통일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김선동 후보와 힘차게 함.. 더보기
(17.04.16.)김선동 후보, 17일 0시 관악구 고시촌 찾아 청년들과 함께 첫 선거운동 시작. 1. 17일 0시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김선동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 시간인 00시부터 관악구 고시원 일대를 찾아 선거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편의점과 카페 등 야간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들을 만나 청년들의 고충을 듣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2. 김선동 후보는 청년들과 함께 할 선거운동을 앞두고"이번 대선은 '촛불세대가 다른 미래를 열어가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청년들과 함께 헬조선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마음을 선거운동 기간 내내 잊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했다. 3. 첫 선거운동에는 민중연합당 흙수저당 당원과 손솔 청년선본장(흙수저당 대표)도 함께 할 예정이다. 손솔 청년선본장은 "단순히 청년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한 다른 후보들과 달리, 청.. 더보기
(17.04.16.)김선동 후보, 미대사관 앞 첫 유세 “미국에 NO라고 할 수 있는 당당한 나라 만들 것” 1.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는 1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는 22일간의 대통령 선거운동의 첫 유세 일정을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쟁고조책동에 NO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후보의 의지를 담은 첫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첫 유세에는 김창한, 한충목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선대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김선동 후보는 이 자리에서 '사드 한반도 배치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한반도 긴장관계를 고조시키는 트럼프 대통령 규탄할 예정이다. 또, 미국 눈치 보기에 급급하며 안보위기에 편승하는 야당후보들을 비판하고 자주평화동일이야말로 시대의 가치이자 촉불의 명령임을 다시 한 번 새기라는 자리를 만들 것이다. 2. 17일 아침 8시부터 진행되는 유세는.. 더보기
(17.04.16.)김선동 후보, "모든 권력의 원천은 국민, 국민 주권 실현하고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자." 정치-선거제도공약발표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는 16일 정치-선거제도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선동 후보는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대통령이 탄핵되고 구속되었다. 박근혜와 그 일당이 구중궁궐에서 벌인 헌정유린은 절대왕정체제에서나 벌어질 일이었다. 민주주의를 거꾸로 되돌리고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사유화한 부정하고 부패한 권력이 또 다시 등장하지 못하도록 새로운 정치체체가 필요하다”라고 했다. 김선동 후보는 “새로운 정치체제는 첫째, 모든 권력의 원천인 국민주권을 강화하며, 둘째, 기성정치세력들의 존립근거가 되어 온 비민주적인 선거제도를 개혁해 다양한 정치세력이 참여하도록 해야 하며, 셋째, 책임지는 정치, 깨끗한 정치가 구현되는 체제가 되어야 한다.”라고 새로운 정치체제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선동 후보는 “국회의원 소환제.. 더보기
(17.04.15.)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공동선대위는 진보단결과 민중의 정치세력화의 희망의 불꽃” 1. 민중연합당은 15일(토), 오후 1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을 진행했다. 출범식에는 김창한, 한충목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20여명, 고문 및 자문단 20여명 그리고 민중연합당 당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2. 출범식은 선대위 출범식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와 공동선대위원장의 발언으로 이어졌다. 김창한 상임선대위원장은 " 공동선대위에 참여해주신 이유는 박근혜가 죽인 진보정치를 되살려야 한다는 의지, 자주 민주, 통일의 진보정치가 부활해야 한다는 열망, 정권교체를 넘어 촛불혁명을 완수하여야 한다는 일념, 광장 민주주의의 직접정치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는 소명, 촛불혁명이 열어낸 새 시대의 지향과 염원을 실현해야 한다는 역사적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또,“공동선대위 출.. 더보기
(17.04.15.)김선동 후보 선대위, 19대 대선 슬로건 발표“이제는 세상을 바꾸자” 1. 김선동 후보 선대위는 15일 후보 등록을 앞두고 19대 대선 슬로건을 발표했다. 발표된 슬로건은"이제는 세상을 바꾸지"이다. 2. 김창한 선대위원장은 "2000만 촛불 민심으로 표현되는 시대적 열망은 정권교체에 대한 강력한 요구와 함께 한국 사회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주문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정권교체가 끝이 아니다. 정권교체를 넘어서 세상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민심을 확인했다."라고 슬로건 선정 배경을 밝혔다. 또,'이제는 세상을 바꾸지.'의 슬로건은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의 출마 이유를 가장 집약적이고 분명하게 나타내는 메시지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3. 김선동 후보는 슬로건에 맞게 '미국에 No할 수 있는 당당한 나라', 재벌 해체와 노동존중의 평등한 나라', '평화와 .. 더보기
(17.04.14.)김선동 후보, 세월호 참사 3주기 “생명과 안전을 국정철학으로 하는 국가대개조가 필요하다.” _ 생명안전, 생태환경, 에너지기후 분야 공약 발표​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는 14일 생명안전-생태환경-에너지기후 공약을 발표했다. 김선동 후보는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세월호는 올라왔지만 9명의 미수습자가 아직 돌아오지 못했다. 박근혜 정권과 집권여당의 방해로 제대로 된 조사도 하지 못했다. 세월호 조사를 방해한 우병우는 또 구속을 피해나갔다. 세월호특별법을 개정해 주사권과 기소숸을 가진 특조위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참사 원인, 구조과정, 언론보도, 수사방해를 포함한 전면 재조사를 통해 온전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해야한다"하고 했다. 김선동 후보는 "가슴기 살균자 피해자 중 1,122명이 억울하게 희생되었음에도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이 미미하기만 하다. 유해화학물질로 일어난 참사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해 책임자들을 처벌하도록 하겠다."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