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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

[언론] '청와대앞 1인시위' 김선동 "최루탄 터트려 국민 피눈물 전달했다" [머니투데이 - 기사전문보기]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111125161409621&p=moneytoday '청와대앞 1인시위' 김선동 "최루탄 터트려 국민 피눈물 전달했다" 한미FTA 비준 저지를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트렸던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이 이번에는 청와대 앞에 나타났다. 김 의원은 25일 낮 12시께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한미FTA 비준 서명 포기 촉구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의원은 이날 1시간여 동안 '이명박 대통령님 한미FTA 비준동의안 서명 포기하십시오'라고 적은 플래카드를 들고 서서 "대통령은 한미FTA 비준동의안에 서명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언론보도.. 더보기
[동영상] 김선동 1인시위 "대통령 한미FTA 비준안 서명 안돼" "한미 FTA는 국회에서 날치기 통과된 것도 무효이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서명을 해서는 더더욱 안됩니다. 이대로 발효되어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 서민들에게 피눈물을 강요하게 될 한미 FTA는 이대로 발효되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재협상되어서 온갖 독소조항들이 제거되어야 합니다." [민중의 소리 동영상 기사 전문 보기] 더보기
[영상] 한미 FTA로 피눈물을 흘리게 될 서민들의 분노를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전달하고 싶었다. 2011년 11월 22일 오후 6시 20분 국회 로텐더 홀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김선동 의원입니다. 저는 플랜트 건설노조에서 플랜트 건설현장에서 배관조공으로 일하던 노동자였습니다. 올해 4월 27일 정권교체를 바라는 순천시민의 뜻으로 국회에 왔습니다. 국회에 와서 한미FTA가 다뤄지는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들어갔습니다. 망국적이고 매국적인 한미FTA가 절대로 통과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어머님 아버님 지금도 전남 고흥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저희 형제들이 부산에서 서울에서 자영업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땅 서민들의 앞날을 가로막고, 이 땅 서민들의 생존권을 무너뜨리는, 이 희대의 매국적 협정에 대해 저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토 히로부미를 쏜 안중근 의사의 심정으로, 윤봉.. 더보기
[기자회견] 한미FTA 날치기 처리에 대한 민주노동당 입장 [기자회견문] 한미FTA 날치기 처리에 대한 민주노동당 입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어제 11월 22일 한미 FTA가 한나라당의 기습 날치기 처리를 통해 비준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던져 한미 FTA 비준을 막아내겠다고 약속드렸는데, 국민께 드린 그 약속 지키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러나 민주노동당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겠습니다. 무릎꿇거나 좌절하지 않겠습니다. 한미 FTA 날치기 처리에 분노하시는 모든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어제 날치기 처리된 한미 FTA 비준안은 무효입니다. 한나라당의 행위는 의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총성 없는 쿠데타입니다. 경제주권과 사법주권을 미국에 내맡기는 매국행위이며, 미래의 국가정책 추진 권한을 포기한 .. 더보기
[언론] 본회의장에서 최루탄 던진 김선동, 그가 원한 건 ‘눈물’이었다 [민중의소리] 기사 전문보기 http://www.vop.co.kr/A00000451471.html 본회의장에서 최루탄 던진 김선동, 그가 원한 건 ‘눈물’이었다 [인터뷰]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 김선동 의원은 한미FTA 날치기 현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렸다. 보수언론들과 한나라당으로부터 ‘테러리스트’라는 딱지를 받은 그가 막상 현장에서 원한 건 목숨도 피도 아닌 ‘눈물’이었다. 장차 서민들의 ‘피눈물’을 받아내게 될 한미FTA를 기습적으로 통과시키려 하던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얼마 안 가 서민들은 피눈물을 흘리게 될 텐데 그걸 강행처리하려면 최소한 억지로든 어떻든 웃는 낯으로는 통과시킬 수 없는 것 아니냐”는 게 그의 골똘한 생각이었다. 대신 그는 어쩌면 빼앗기게 될 수도 있는 자신의 국회의원직을 걸었다. .. 더보기
배관조공 노동자 국회의원 김선동, 국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호소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 기자회견 - 2011년 11월 22일 오후 6시 20분 - 국회 로텐더 홀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김선동 의원입니다. 저는 플랜트 건설노조에서 플랜트 건설현장에서 배관조공으로 일하던 노동자였습니다. 올해 4월 27일 정권교체를 바라는 순천시민의 뜻으로 국회에 왔습니다. 국회에 와서 한미FTA가 다뤄지는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들어갔습니다. 망국적이고 매국적인 한미FTA가 절대로 통과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어머님 아버님 지금도 전남 고흥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저희 형제들이 부산에서 서울에서 자영업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땅 서민들의 앞날을 가로막고, 이 땅 서민들의 생존권을 무너뜨리는, 이 희대의 매국적 협정에 대해 저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토 히로.. 더보기
[보도자료] 김선동, 소파 전면개정 촉구 “주한미군지위협정 전면 개정은 국민적 요구” 민주노동당 김선동(전남 순천) 의원은 22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한미군지위협정(소파)의 전면 개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회견에서 “내일(23일) 열리는 SOFA 합동위원회는 불평등한 SOFA를 개정하기 위한 자리가 되어야 한다”며 지난 9월 24일 발생한 동두천 성폭행 사건뿐만 아니라 마포 10대 미성년 여성의 성폭행 사건, 칠곡 40대 여성 성폭행 사건, 용산 이태원 주한미군 자녀들의 집단 폭행사건에 이어 클럽 4곳을 전소하게 만든 방화사건에 이르기까지 미군범죄와 SOFA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주한미군사령부가 야간통행금지 정책을 다시 시행하고 있지만, 평일 새벽에 벌어진 이태원 방화사건이 보여 주듯이 미군.. 더보기
[성명서] 주한미군지위협정 전면 개정은 국민적 요구이다. 국민적 요구, SOFA 전면개정을 촉구한다. - 제189차 한미 SOFA 합동위 개최에 즈음하여 지난 9월 24일 동두천에서 주한미군이 10대 미성년 여성을 잔인하고 엽기적으로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지 두달 만에 한미 SOFA 합동위원회가 열리게 되었다. 내일 열리는 SOFA 합동위원회는 불평등한 SOFA를 개정하기 위한 자리가 되어야 한다. 동두천 성폭행 사건뿐만 아니라 마포 10대 미성년 여성의 성폭행 사건, 칠곡 40대 여성 성폭행 사건, 용산 이태원 주한미군 자녀들의 집단 폭행사건에 이어 클럽 4곳을 전소하게 만든 방화사건에 이르기까지 미군범죄와 SOFA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한미군사령부가 야간통행금지 정책을 다시 시행하고 있지만, 평일 새벽에 벌어진 이태원 방화사건이 보여 주듯이 미군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