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전 글/보도자료-성명서-언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론] 외통위, 한미 FTA 끝장토론 외통위, 한미 FTA 끝장토론 파행 중단 진보정치 박경철 기자 17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통상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주관한 ‘한미 FTA 생방송 끝장 토론회’가 파행 끝에 반대 토론자(진술인)인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과 송기호 변호사가 퇴장, 마무리됐다. 이미 한EU FTA 논의 당시 국회 토론회가 요식행위에 가까운 실상을 경험한 반대 토론자들이 제시한 △여야 합의에 의한 토론 종결 △의제별 시간 제한 없는 토론 △토론자 상호 토론 보장 등의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기준 법안심사소위원장(한나라당)은 토론회 처음부터 토론자의 발언 시간을 3분으로 제한하려다 항의가 빗발치자 5분으로 연장하는 등 논란을 자초했다. 더욱이 법안심사소위원 6명 가운데 4명이 한나라당 소속이고 2명이 민.. 더보기 [언론 - 진보정치] 당 의원단 ‘끝장토론’ 보장받고 농성 해제 [진보정치 - 기사보기] http://www.kdlpnews.org/ 당 의원단 ‘끝장토론’ 보장받고 농성 해제 20~22일 끝장토론 재개… 국민 알 권리 위해 국회방송 중계 / 박경철‧황경의 기자 한미 FTA 비준안 강행 처리를 막기 위해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실을 점거, 농성을 벌이던 민주노동당 등 야당 의원들이 오후 3시30분께 농성을 해제했다. 야당과 범국본이 요구한 끝장토론을 남경필 위원장이 수용한 것을 전제로 해서다. 오후 2시 소집된 외통위 전체회의엔 이날 오전 법안 심사소위가 열리지 않은 조건인데도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이 회부돼 있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오전에 외통위 범안심사소위 를 막은 데 이어 오후엔 외통위 전체회의실로 옮겨 농성을 이어갔다. 오후 2시40분께 회의실에 모습을.. 더보기 [언론 - 라디오 인터뷰]YTN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 - 한미 FTA 오늘 끝장토론.. 쟁점과 처리 전망, 여야간 입장차는? 강지원 앵커(이하 앵커): YTN NEWS FM 94.5 인터뷰입니다. 미국 의회에서 한미 FTA 협정 이행법안을 통과시켰죠 우리나라 여야도 한미FTA 비준안 논의에 착수했는데, 아직 상호 입장차만 확인한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주요쟁점들 알아보겠습니다.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하 김선동): 안녕하세요? 앵커: 한나라당에서는 이 달 안으로 처리하자고 하죠? 민주당은 현 상태로는 안된다는 거고요 민주노동당 입장은 어떤가요? 김선동: 민주노동당도 현 상태로는 국회 비준동의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앵커: 오늘 끝장토론 있죠? 어떤식으로 토론하나요? 김선동: 그동안 공청회나 토론회가 쟁점에 대해서 사실관계는 사실인지 아닌지를 검증하.. 더보기 [보도자료] 한미FTA 쟁점 끝장토론회 범국본측 긴급 기자회견 “사실관계 규명과 객관적 타당성 검증이 불가능한 요식행위에 들러리 설 수 없다” 17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열린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쟁점 끝장토론이 회의 절차와 관련된 이견차로 중단되는 파행으로 끝났다. 한미FTA 야당공동정책협의회 측에서 전문가로 나선 송기호 변호사와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은 “사실관계 규명과 객관적 타당성 검증이 불가능한 요식행위에 들러리 설 수 없다”면서 오후 2시 30분께 퇴장했다. 범국본 측은 퇴장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여야 합의 하에 한미FTA 결론 도출, 외통위 의원 질의 허용과 상호 토론, 제한시간 없는 발언 등 토론 절차에 대한 합의와 약속을 전제로 저희가 이번 토론에 참석했다”고 밝히.. 더보기 [언론 - 라디오인터뷰] mbc 최명길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라디오 인터뷰전문] 2011 /10 /14 (목) 야 6당, 한미FTA 졸속 비준 반대 -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 ☎ 최명길 / 진행 : 4년여를 끌어왔던 한미 FTA 이행법안이 미국 상하양원을 통과를 하면서 이제 우리 국회가 이걸 어떻게 할 건지 다들 쳐다보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미국은 재협상을 요구해서 얻은 게 있다고 의회를 설득해서 비준에 성공을 했는데 미국이 얻은 게 있다는 재협상이 우리 쪽에서는 이익의 균형을 깬 것이다, 그래서 또 한 번의 재재협상을 해야 한다는 게 야당들의 입장입니다. 여기에 아까 프로그램 시작하면서 들려드렸듯이 이명박 대통령은 10월 중 비준을 전제로 얘기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자칫 국회 안에 큰 충돌이 있을 수도 있다는 그런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내.. 더보기 [보도자료] 한-미 FTA 여야정협의체 결과 관련 민주노동당 입장 발표 기자회견 - 2011년 10월 13일 오전 10시 5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다. 조금 전에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계시는 김동철 의원님게서 여야정협의체 결과를 브리핑하신 것과 관련해, 민주노동당의 외통위원이자 한-미FTA 야당공동정책협의회 간서로서의 역할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다. 먼저 야당공동정책협의회가 어제 저녁 6시에 의원회관에 있었다. 어제 그 자리에 김동철 의원님도 참석하셔서 다음과 같은 것을 합의하셨다. 첫째, 지난번에 진행된 한-미 FTA 끝장 쟁점토론회가 적어도 10개 정도의 쟁점을 다뤄야 하는데, 3개 정도 밖에 다루지 못하고 끝났으므로 추가적으로 반드시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한-미 FTA 쟁점과 문제점의 진실과 관해서, 국.. 더보기 [언론-남도방송] 김선동 의원, SOFA 협약 개정에 촉구 [남도방송 - 기사전문보기]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47 김선동 의원, SOFA 협약 개정에 촉구 [순천/남도방송] 민주노동당 김선동 국회의원(순천)은 12일 “동두천 성폭행 사건을 비롯한 잇따른 미국범죄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요구를 담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마련, 주한미군지위협정의 전면개정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고 전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야권 의원 20명이 공동발의에 참가한 이번 결의안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고 한미 양국의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그리고 양 정부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더보기 [보도자료] 국회 비상시국회의 한미FTA비준 결사 반대 한미FTA 전면폐기 국회의원 비상시국회의 비준저지 결의 국회 한미FTA 전면폐기를 위한 비상시국회의(이하 비상시국회의) 소속 의원들이 한미FTA국회비준을 앞두고 전면적인 대여 대응에 나섰다. 비상시국회의 44인의 야당의원들은 12일 오후 4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FTA 외통위 처리 강행시 즉각적인 행동에 돌입할 것”을 천명했다. 이들 비상시국회의는 “13일 한미정상회담 개최와 맞물려 외통위에서 한미FTA 심사가 재개될 예정이다”며 “우리 비상시국회의 의원 44인은 졸속적인 한미FTA 강행처리를 위한 외통위 의사일정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비상시국회의는 “한미FTA 강행처리를 위해 미 의회 일정 중심에서 벗어나 우리 국회의 로드맵이 제출되어야 한다”며 “이명박 대통령..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