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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후보

(17.03.27.)민주노총 조합원 김선동 후보, 대선 후보 중 가장 먼저 민주노총 지도부와 간담회 가져. [보도자료] 민주노총 조합원 김선동 후보, 대선 후보 중 가장 먼저 민주노총 지도부와 간담회 가져. 1. 김선동 후보는 오늘(27일) 민주노총에서 민주노총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정희성 민중연합당 노동자당 부대표와 노우정 민중연합당 노동자당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민주노총에서는 최종진 직무대행, 김종인 수석부위원장 직무대행, 이영주 사무총장, 김경자 부위원장, 김욱동 부위원장, 이상진 부위원장, 정혜경 부위원장, 양동규 정치 위원장이 참석했다. 2. 김선동 후보는, 민주노총 조합원이자 민중연합당의 대선 후보로서 민주노총의 대선 요구가 국민적 의제, 국가적 과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 민주노총 제19대 대선 요구안(5대의제-10대 요구)에 대해 적극 동의를 표했다... 더보기
(17.03.26.)김선동 후보 후보수락연설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를 민중연합당의 제19대 대통령 후보로 압도적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하여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원 동지들의 기대와 염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온 몸을 다 바쳐, 지극 정성의 마음으로 대선 승리를 향하여 완주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위대한 촛불혁명, 1600만 시민혁명이 만들어준 ‘장미대선’이 열립니다. 촛불혁명으로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일거에 몰락하였습니다. 한때 ‘선거의 여왕’으로 군림했던 박근혜가 탄핵되어 속절없이 추락한 것은 대사건입니다. 한국 정치에서 제왕의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의 3김 퇴장에 이어, 마침내 박근혜의 파면으로 박정희 신화까지 파산한 것입니다. 박근혜를 파면시킨 주인공은 야당이 아닙니다. .. 더보기
(17.03.26.)19대 대통령선거 민중연합당 후보 선출대회, “김선동 후보 추대” [보도자료] 19대 대통령선거 민중연합당 후보 선출대회, “김선동 후보 추대” 1. 민중연합당은 26일(일) 오후 2시 서울 63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2000여명의 당원들의 참여와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2. 후보자 선출대회는 김재연 선대위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어 내빈소개와 연대발언이 이어졌다.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많은 정당들이 있지만, 자주 통일을 말하는 정당이 없는데, 오랫동안 종북 프레임 속에서 피해 의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주 통일을 외치지 않는 진보정당은 진보라 할 수 없다. 종북 프레임을 이제는 무너뜨리자. 진보세력들이 더 크게 뭉쳐 더욱 힘 있는 진보정당을 건설하자”라고 말했.. 더보기
(17.03.26.)민중연합당, 투표율 72%, 10148명 당원 참여로 김선동 후보 선출. [보도자료] 민중연합당, 투표율 72%, 10148명 당원 참여로 김선동 후보 선출. 1. 민중연합당은 3월 21일부터 25일 20:00시까지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를 통해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진행했다. 2. 김선동 단독 후보에 대해 찬/반투표로 이뤄진 이번 선거는 총 10,148명의 당원들이 참여해 72%의 높은 투표율로 종료되었다. 이전 진보정당의 무수한 선거, 박빙의 선거에서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참여율이다. 그 어느 때보다 당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마음이 하나로 모여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선거 결과, 유효 선거권자 14.072명 중 10,148(72.1%)이 투표하여, 찬성 9,677표(95.4%)를 득표한 김선동 후보가 민중연합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선출되.. 더보기
(17.03.24.)김선동 후보, “김수남 총장도 적폐청산의 대상일 뿐.” [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김수남 총장도 적폐청산의 대상일 뿐.” 1. 김선동 후보는 오늘(24일) 아침부터 부산을 방문해 철도노조 부산본부, 민주노총 부산본부, 부산 민중의 꿈 등 부산지역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민중연합당 김창한 상임대표도 이 자리에 함께 했다. 2. 간담회 중 “이번 주말에 검찰총장이 박근혜 구속 여부를 고심하고 결정한다고 하는데, 만약 구속이 안되면 어떻게 하냐.”라는 질문에 “김수남 총장도 적폐청산의 대상일 뿐.”이라고 답변했다. 3. 22일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구속수사에 대한 찬성 여론이 70%가 넘고 심지어 30대 연령층은 90%가 찬성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종범, 공범이 모두 구속된 상황에서 주범인 박근혜만 구속되지 않는 것은 국민이 납득할 수 없을.. 더보기
(17.03.23.)김선동 후보, 바닷속에 갇혀 있던 모든 의혹 철저히 밝혀야. [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바닷속에 갇혀 있던 모든 의혹 철저히 밝혀야. 1. 오늘(23일) 온 국민의 관심이 3년 전 그날처럼 맹골수도에 쏠렸다. 이틀 만에 떠오른 세월호를 보며 인양작업이 무사히 마무리되길 간절히 바랬다. “왜 이제야 인양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분노하기도 했다. 2. 김선동 후보는 새벽부터 세월호 인양작업을 지켜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미수습자의 수습이라며, 꼭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했다. 또, 침몰된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3. 이어, 일부 언론에서 세월호 인용 비용에 대해 보도하는 것에 대해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이보다 의미 있는 일 없어”, “내 세금 이럴 때 쓰라고 낸 것, 1조가 들더라도 진실 밝혀야”한다는 것이 민심이라고 하며, “돈보다.. 더보기
(17.03.23.)3월 23일 김선동 후보, 국민건강보험 개편방안 제시, 근본처방 빠진 국회 보건복지위 개편안은 미봉책 [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국민건강보험 개편방안 제시, 근본처방 빠진 국회 보건복지위 개편안은 미봉책 1. 김선동 후보는 3월 22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의결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해 늦었지만 필요한 조치를 한 것은 환영하나 소득중심의 단일한 부과체계 마련 미흡, 건강보험료 체납 대책 미비, 건강보험 재원 고갈에 따른 대책 부실을 지적했다. 2. 먼저, 송파세모녀의 사례와 같이 소득이 없어도 월 5만원의 보험료를 내게 하는 지역가입자 ‘평가소득’ 폐지와 건강보험료 무임승차 방지를 위한 피부양자 요건을 강화한 것은 늦었지만 환영할 일이라고 말했다. 3. 그러나,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생계형 체납자와 미성년자에 대한 대책은 미봉책이라 지적했다. 보험료 체납.. 더보기
(17.03.21.)김선동 후보, 본격적인 대선 시작되더라도, 박근혜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본격적인 대선 시작되더라도, 박근혜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1. 김선동 후보는 오늘(21일), 새벽 6시 30분 성남의료원 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노조 경기도지부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 특히 오늘 아침 박근혜의 소환 조사와 관련해서, 김선동 후보는 “구속수사여론이 70%에 육박한다. 또, 문서세단기 25대 반입 등을 보면 지속적으로 증거인멸 시도, 잇따른 말 바꾸기, 혐의의 중대성 등에 비춰볼 때 박근혜 구속수사는 불가피하다.”라고 말하며, 검찰은 국민적 요구에 엄중히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3. 또, 전직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환 경우와 정반대로 외부인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언론 취재도 제한하는 등 일반 재소자와는 너무 다른 보호를 받게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