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전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정감사] 김성환, “소파, 이번 한 건으로 개정하기 어렵다” 외교장관 소파사건 인식 부족 드러나 김성환 외교부장관이 국회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의원들로부터 소파개정 필요성이 제기되자 “이번 한 건 으로는 어렵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때문에 주무장관으로서 주한미군의 소파사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김장관은 5일 국회 외통위 국감장에서 민주노동당 김선동(전남 순천) 의원이 “박주선 의원이 장관께 질의한 답변 중에서, 1995년 클린턴 미대통령이 사과했던 오키나와 성폭행 사건과 이번 동두천 사건이 다르다고 했다. 무엇이 다르다는 것이냐”고 추궁했다. 또 “장관으로서 소파개정에 대해 이번 한 건으로는 어렵다는데, 한 건 이라니요, 그 말에 대해 책임 질 수 있느냐”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표현이 부적절했다”며 몸을 낮췄다. ▲ 김성.. 더보기 [영상] 주한미군 10대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 관련하여 동두천 경찰서를 방문한 김선동의원 [영상출처 - 민중의소리] 동두천 경찰서장에게 직접찾아가 듣고 있는 김선동의원 더보기 [사진] 주한미군 성폭행 관련한 동두천 경찰서장 과 면담 ▲ 동두천에서 발생한 주한미군 성폭행범죄 사건 관련하여 동두천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 듣고 있는 김선동의원(오른쪽 동두천 박상융 경찰서장) ▲ 동두천경찰서 황의민 수사과장 더보기 [언론- 한겨레] 미군 성폭행에 한-일 이렇게 다를 수가 [한겨레 - 기사전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9193.html 미군 성폭행에 한-일 이렇게 다를 수가 미군에 의한 성폭행 사건은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세계 모든 기지 주변에서 계속되는 문제다. 그러나 그에 대한 반응은 나라에 따라 크게 다른 양상을 보인다. 이번 ‘동두천 여학생 성폭행 사건’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있었던 미 해병 여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사회적 반향과 대응에서 격차가 크다. 1995년 일본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 3명이 12살 여중생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오키나와 주민들의 분노가 들끓었다. 일본 각지의 지방의회들은 미군기지협정 개정, 기지 사용면적 축소 등을 제기했다. 8만5천여명의 오키나와 주민들이.. 더보기 [기자회견] 형사재판권을 중심으로 한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개정안 발표 및 전면개정협상 촉구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책임있는 사과, 주한미군지위협정의 전면 개정을 촉구한다. 지난 9월 28일 동두천에서 10대 여성이 주한미군에게 무참하게 성폭행당한 사실을 접하고 침통함을 금할 길이 없었다. 그런데 동두천 경찰서에서 이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면서 불구속 수사의견을 제출했다는 사실은 우리를 분노케 한다.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상 한국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못한 경우 구속수사를 할 수 없다는 게 경찰의 해명이다. 엄연히 한국이 재판권을 행사할 흉악범죄임에도 불구하고 SOFA의 불평등한 조항 때문에 주권국가의 수사권이 제약받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지난 2001년 SOFA 협정이 개정된 이후 10년동안 4,618건의 SOFA 사건이 발생하였고, 범죄를 저지른 미군인의 수는 3,644명에 이른다. .. 더보기 [사진] 선암사 불교대학 특강 ▲ 선암사 불교대학에서 소통과 나눔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는 김선동의원 더보기 [언론] 소파 ‘독소조항’ 그냥 놔둔채 야간통행 풀어 미군 범죄 증가 미군 수는 줄어드는데 범죄건수 증가세 뚜렷 소파 ‘독소조항’ 그냥 놔둔채 야간통행 풀어 미군 범죄 증가 한겨레 기사 전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8654.html 미국 정부의 주한미군 병력 감축안에 따라 주한미군 수는 해마다 줄어드는데, 주한미군이 저지른 범죄 발생 건수는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이 외교통상부에서 제출받아 29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2004년 3만8천여명에 이르던 주한미군 수는 2009년 2만6천여명까지 줄어들었다. 반면 2004년 298건, 324명에 이르던 주한미군 범죄는 2006년 207건에 242명까지 줄어들었다가 다시 점차 증가해 .. 더보기 [사진] 별량면민의 날 및 노인의 날 행사 ▲ 제13회 별량면민의 날 및 제 15회 노인의 날을 맞이 하여 축사를 하고 있는 김선동의원 ▲ 어르신들께 건강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리는 김선동의원. 더보기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