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중연합당

(17.03.26.)19대 대통령선거 민중연합당 후보 선출대회, “김선동 후보 추대” [보도자료] 19대 대통령선거 민중연합당 후보 선출대회, “김선동 후보 추대” 1. 민중연합당은 26일(일) 오후 2시 서울 63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2000여명의 당원들의 참여와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2. 후보자 선출대회는 김재연 선대위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어 내빈소개와 연대발언이 이어졌다.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많은 정당들이 있지만, 자주 통일을 말하는 정당이 없는데, 오랫동안 종북 프레임 속에서 피해 의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주 통일을 외치지 않는 진보정당은 진보라 할 수 없다. 종북 프레임을 이제는 무너뜨리자. 진보세력들이 더 크게 뭉쳐 더욱 힘 있는 진보정당을 건설하자”라고 말했.. 더보기
(17.03.26.)민중연합당, 투표율 72%, 10148명 당원 참여로 김선동 후보 선출. [보도자료] 민중연합당, 투표율 72%, 10148명 당원 참여로 김선동 후보 선출. 1. 민중연합당은 3월 21일부터 25일 20:00시까지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를 통해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진행했다. 2. 김선동 단독 후보에 대해 찬/반투표로 이뤄진 이번 선거는 총 10,148명의 당원들이 참여해 72%의 높은 투표율로 종료되었다. 이전 진보정당의 무수한 선거, 박빙의 선거에서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참여율이다. 그 어느 때보다 당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마음이 하나로 모여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선거 결과, 유효 선거권자 14.072명 중 10,148(72.1%)이 투표하여, 찬성 9,677표(95.4%)를 득표한 김선동 후보가 민중연합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선출되.. 더보기
(17.03.24.)김선동 후보, “김수남 총장도 적폐청산의 대상일 뿐.” [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김수남 총장도 적폐청산의 대상일 뿐.” 1. 김선동 후보는 오늘(24일) 아침부터 부산을 방문해 철도노조 부산본부, 민주노총 부산본부, 부산 민중의 꿈 등 부산지역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민중연합당 김창한 상임대표도 이 자리에 함께 했다. 2. 간담회 중 “이번 주말에 검찰총장이 박근혜 구속 여부를 고심하고 결정한다고 하는데, 만약 구속이 안되면 어떻게 하냐.”라는 질문에 “김수남 총장도 적폐청산의 대상일 뿐.”이라고 답변했다. 3. 22일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구속수사에 대한 찬성 여론이 70%가 넘고 심지어 30대 연령층은 90%가 찬성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종범, 공범이 모두 구속된 상황에서 주범인 박근혜만 구속되지 않는 것은 국민이 납득할 수 없을.. 더보기
(17.03.23.)김선동 후보, 바닷속에 갇혀 있던 모든 의혹 철저히 밝혀야. [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바닷속에 갇혀 있던 모든 의혹 철저히 밝혀야. 1. 오늘(23일) 온 국민의 관심이 3년 전 그날처럼 맹골수도에 쏠렸다. 이틀 만에 떠오른 세월호를 보며 인양작업이 무사히 마무리되길 간절히 바랬다. “왜 이제야 인양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분노하기도 했다. 2. 김선동 후보는 새벽부터 세월호 인양작업을 지켜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미수습자의 수습이라며, 꼭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했다. 또, 침몰된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3. 이어, 일부 언론에서 세월호 인용 비용에 대해 보도하는 것에 대해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이보다 의미 있는 일 없어”, “내 세금 이럴 때 쓰라고 낸 것, 1조가 들더라도 진실 밝혀야”한다는 것이 민심이라고 하며, “돈보다.. 더보기
(17.03.23.)3월 23일 김선동 후보, 국민건강보험 개편방안 제시, 근본처방 빠진 국회 보건복지위 개편안은 미봉책 [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국민건강보험 개편방안 제시, 근본처방 빠진 국회 보건복지위 개편안은 미봉책 1. 김선동 후보는 3월 22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의결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해 늦었지만 필요한 조치를 한 것은 환영하나 소득중심의 단일한 부과체계 마련 미흡, 건강보험료 체납 대책 미비, 건강보험 재원 고갈에 따른 대책 부실을 지적했다. 2. 먼저, 송파세모녀의 사례와 같이 소득이 없어도 월 5만원의 보험료를 내게 하는 지역가입자 ‘평가소득’ 폐지와 건강보험료 무임승차 방지를 위한 피부양자 요건을 강화한 것은 늦었지만 환영할 일이라고 말했다. 3. 그러나,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생계형 체납자와 미성년자에 대한 대책은 미봉책이라 지적했다. 보험료 체납.. 더보기
(17.03.21.)김선동 후보, 본격적인 대선 시작되더라도, 박근혜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본격적인 대선 시작되더라도, 박근혜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1. 김선동 후보는 오늘(21일), 새벽 6시 30분 성남의료원 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노조 경기도지부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 특히 오늘 아침 박근혜의 소환 조사와 관련해서, 김선동 후보는 “구속수사여론이 70%에 육박한다. 또, 문서세단기 25대 반입 등을 보면 지속적으로 증거인멸 시도, 잇따른 말 바꾸기, 혐의의 중대성 등에 비춰볼 때 박근혜 구속수사는 불가피하다.”라고 말하며, 검찰은 국민적 요구에 엄중히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3. 또, 전직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환 경우와 정반대로 외부인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언론 취재도 제한하는 등 일반 재소자와는 너무 다른 보호를 받게 하.. 더보기
(17.03.17.)김선동 “민주당의 노동회의소 신설방안은 노동자 상대로 한 사기행각” 김선동 “민주당의 노동회의소 신설방안은 노동자 상대로 한 사기행각” 17일 김선동 후보는 민주노총 광주본부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하여 “더민주당이 대선공약으로 노동회의소라는 관제노동단체를 만들겠다고 한다.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사기꾼들 수법”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뒤 “헌법에 명시된 노동3권을 전면적으로 보장하면 될 일”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선동 후보는 또 “이번 대선에서 노동자들의 힘을 모아 학교 비정규직,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기업 사내하청 비정규직과 특수고용 노동자들을 포함한 모든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과 완전한 노동3권 보장을 위한 민심의 폭탄을 터트리겠다”고 말했다. 노동회의소 신설방안은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인 이용득 민주당 의원이 더민주에 제안한 대선공약이다. 보도에 따르면 문.. 더보기
(17.03.14.)제 19대 대통령선거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문] 제 19대 대통령선거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 출마 선언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민중연합당 김선동입니다. 위대한 촛불혁명, 1600만 시민혁명이 만들어준 조기대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촛불혁명의 정신을 이어가고 민중을 하늘처럼 섬기는 대통령 후보가 될 것을 국민 여러분 앞에 다짐하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2014년 12월, 박근혜 독재정권은 김기춘 비서실장,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앞세워 제가 속해 있던 통합진보당을 강제 해산시켰습니다. 해산 결정이 나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지킨 역사적 결정”이라며 자화자찬을 하였습니다. 당시 통합진보당 국회의원들은 억울하게 의원직을 상실하고도 “다시 국민 속에 들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