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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

(17.04.20.)[주적 논란에 대한 김선동 후보 입장] “대한민국 주적은 적폐세력” 대한민국 주적은 북한이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서 삭제된 국방백서 주적 개념이 이명박 정권에 의해 부활됐을 뿐, '주적'개념의 법률적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남북대화와 민족화해를 중시하는 세력으로 정권교체가 되면 당연히 다시 삭제될 개념이다. 대한민국의 진짜 주적은 적폐세력이다.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한다는 헌법정신에 따르면 이를 철저하게 붕괴시켜왔던 세력이 이명박 박근혜 정권과 그의 추종자들이다. 이들이 자신의 반 헌법정신을 가리기 위해 진보평화세력에게 가한 공격이 종북몰이다. 종북몰이를 일삼는 세력이 적폐세력이고 그들이 대한민국의 주적이다. 주적은 현존하는 실질적 위협을 의미하고 반드시 섬멸시켜야할 대상이다. 촛불혁명의 완수가 적폐청산과 사회대.. 더보기
(17.04.20.)김선동 후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위해 장애인 3대 적폐 청산하자." 김선동 후보는 4월 20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을 맞아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수용 시설 폐지를 위한 광화문 지하보도 농성이 1700여일 되어 가고 있다. 장애인을 등급으로 나누는 장애등급제는 장애인 차별의 뿌리 깊은 적폐이다. 부양의무제는 장애인을 국가가 아닌 가족의 책임으로 떠넘기고 있다. 장애인 시설에서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인권유린의 근본 문제는 '장애인 수용 시설 정책'이다"라며 정부의 장애인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선동 후보는 "장애인들은 이동, 주거, 교육, 일자리, 정보접근, 문화생활에서 소외를 겪고 있다. 여성장애인은 성적 권리마저 위협 받고 있다. 헌법상 기본 권리인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지를 지키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에서 장애인은 가장 멀리에 있다. 거주·이전의 자유와 직업선택의.. 더보기
(17.04.18.)김선동 후보, 안산 세월호 분향소 찾아 “전면 재조사, 부역자 엄중처벌”을 강조 1. 선거운동 이틀째인 18일 오후, 김선동 후보는 안산을 방문해 분향소에 분향하고 세월호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 세월호 유가족들이 "박근혜가 탄핵되었는데도 정부가 하는 선체수습이 엉망이다." "세월호 해결이 당면 최대 현안이다. 큰 목소리를 내서 이끌어달라."며 지원을 호소하자 김선동 후보는 "유족들 말씀처럼 미수습자 9분을 찾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 아직도 의혹이 많은 세월호 진상규명과 사고 책임자와 부역자 전원을 찾아내서 엄중처벌하겠다."고 약속했다. 3. 세월호 유가족은 김선동 후보에게 아이들 환생을 뜻하는 나비뺏지를 달아주며 "우리는 아이들 목소리 듣고 세월호 운동을 하고 있다. 용기 가지고 민중후보답게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길 바란다."며 응원해 주셨다. 2017.4.18 민중연합.. 더보기
(17.04.13.)[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트럼프, 북한 문제 독자해결 할 수 없다." 트럼프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과 중국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트럼프는 북한에 대해 "중국이 동기로 한다며 정말 훌륭한 일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의 도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것"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선동 후보는 드럼프 발언에 대해, "미국이 북한 문제를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도 없으며 허풍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한국 내 미군 및 미국민에 대한 구체적 조치도 없고, 메티스 국방장관이나 틸러슨 국무장관은 트럼프와 반대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최근 트럼프의 강경발언이나 '칼빈슨 호'의 항로를 되돌려 한반도 위기를 증폭시키는 것은 오히려 북한 문제를 해결한 뾰족한 방법이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트럼프의 도발적 군사행동이나.. 더보기
(17.04.13.)[보도자료] 김선동후보, "가장 약한 자의 차별을 해소하면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된다." 여성-성소수자-장애인 정책 발표​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는 13일 여성-성소수자-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김선동 후보는 "1700만 촛불혁명은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린 위대한 혁명이자 차별과 혐오를 걷어내고 헌법의 평등 이념이 어때야 하는가를 보여준 혁명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또 "촛불 혁명은 성차별적 발언을 걷어냈고 장애인에 대한 존중을 이끌어냈으며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과 배제는 어용되지 말아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어냈다"라고 덧붙였다. 김선동 후보는 "그러나, 지금껏 정부의 정책방향은 촛불혁명이 실현한 평등 이념과는 전혀 다르다"라고 비판했다. "지난 정부는 가임기여성출산지도나 그려 여성을 임신·출산의 도구로 만들고, 낙태 처벌을 강화하자며 여성의 몸을 국가가 통제해도 된다는 차별적 인식을 여실히 드러내왔다." 또한 "강남역.. 더보기
(17.04.12.)[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종편 특혜 전면 환수는 언론 적폐 청산의 첫걸음이다!” , 종편 특혜 환수 공약 발표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는 12일 종편 채넉 특혜 환주 공양 (일명'종편특혜환수법')을 발표했다. 김선동 후보는 " 언론 적폐 중 최악의 적폐가 바로 종편 특혜"라며 "종편에게 부여된 각종 특혜를 모조리 환수하는 것은 공정한 사회를 만들라는 촛불의 염원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선동 후보는 "언론악법 날치기를 통해 출법한 종합편성채널이 지난 5년간 편파, 왜곡 방송으로 방송 공공성을 후퇴시다."며 "종편에게 부여된 여러 방면의 특혜를 전면적으로 환수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김선동 후보는 "종편의 의무전송채널의 지위를 누리면서 그 대가로 1천2백억 원이 넘는 막대한 수입을 거두고 있다"며 의무전송 채널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종편의 약탈적 영업 행위를 용인하고 있는 '1.. 더보기
(17.04.12.)[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우병우 구속영장기각은 검찰적폐 청산의 필요성 방증” 김선동 후보는 우병우 구속영장 기각 소식에 대해 “우병우 영장기각은 검찰적폐청산 필요성의 방증”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주요 발언 요지. 법원이 “혐의내용에 관해 범죄성립을 다툴 여지가 있”고 “구속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박근혜와 김기춘, 이재용과 조윤선의 영장을 발부한 법원이 우병우에게만 다른 기준을 적용했을리 없다. 그렇다면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했거나 법원이 영장을 발부하기 힘든 영장청구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실제로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영장청구서에는 세월호 수사방해 혐의가 빠졌다. 세월호 수사방해야말로 국민의 분노를 산 혐의 아니었나. 이유는 단 하나다. 검찰은 우병우를 봐주고 있는게 아니라 검찰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 더보기
(17.04.11.)모든 것을 걸고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겠다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님께 칼빈슨호로 한반도 긴장, 문재인 “모든 것 걸고 전쟁 막을 것”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0일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 전단이 동해로 향하며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 “단호히 말씀드립니다. 한반도에서...sports.khan.co.kr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art_id=201704102222003&sec_id=560901&pt=nv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님 모든 것을 걸고 전쟁을 막겠다는 의지표명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려면 현실에 대한 진단이 제대로 되어야 하고 상황에 대한 인식이 현실에 부합해야 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한반도가 미국과 중국, G2 강대국의 각축장으로 되고 있는 것이 엄.. 더보기